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월 26일 영광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장애인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한 주요 사항을 공유하며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행정 간의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6년 시설 운영과 관련한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업무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질의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복지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설과 행정이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오는 3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지역 아동의 문해력 증진을 위한 ‘초등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수준과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책놀이반과 이야기글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책놀이반은 다양한 책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기초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고, 이야기글반은 주제 탐구와 글쓰기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4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6일 정원워케이션에서 문화관광국 직원 및 순천문화재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화관광국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정책의 선제적 대응과 부서 간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이무용 교수가 ‘치유의 문화도시 순천,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문화예술·관광·유산 분야별 정책 제언 발표와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워크숍에서는 특히 ‘치유도시’ 전략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관광·유산 3축을 연계한 도시 운영 방향이 주요 화두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기존 행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반복 가능한 일상형 문화 프로그램과 체류형 경험 설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시민 참여 기반의 공동생산 구조와 지속 가능한 정책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문화예술을 감정 회복과 관계 형성의 ‘치유 매개’로 활용하는 정책 방향 ▲유산·정원·습지 등 순천 자원을 연결한 체류형 경험 설계 ▲부서 간 칸막이를 넘는 통합 거버넌스 구축 등이 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6일 돌산 권역 우두리 일원 숙박·음식업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현지 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섬박람회 기간 중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돌산권역 교통대책을 설명하고 행사장 셔틀버스와 대중교통 이용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섬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휴 할인업소 모집 참여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 논의된 사항들을 운영 계획에 반영해 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3월 5일부터 6일까지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2026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여수시가 공동 주관하며,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 실무자들이 참석해 야간관광 활성화와 공동마케팅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밤밤페스타’와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의 공동 콘텐츠 운영 방안과 마케팅 추진 전략을 협의한다. 아울러 개선 방안과 야간관광 상품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시는 야간 요트 탑승 등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 특화도시 실무자들과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공동 콘텐츠 사업과 마케팅을 확대하고 야간관광 시장 저변을 넓혀 독창적인 야간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회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간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 기반을 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법무부의 비자발급 불허로 개교에 차질을 빚은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를 당초 계획대로 오는 3월 개교하고 향후 안정적인 학사 운영 여건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국내 거주 이주배경학생 6명을 신입생으로 받아들인 가운데 오는 3월 9일 강진 현지에서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개교식을 갖는다. 당초 입학생은 외국인 유학생 45명을 포함해 51명이었으나, 법무부가 이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불허해 불가피하게 기존 이주배경학생 6명만으로 개교하게 됐다. 단, 이번에 비자발급이 불허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카자흐스탄 출신 고려인 후손 4명의 경우 비자발급을 재신청한 상태이며, 입국 여부는 법무부의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전남교육청은 이에 따라, 상시 및 가변 학급을 운영하며 교육과정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한편, 중도입국 학생을 대상으로 상시 편·입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입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남미래국제고에 별도의 위탁형 한국어학급을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군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담양군은 ‘2026년 마을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지난 1월 7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2월 26일까지 운영하고, 12개 읍·면 325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군민들과 소통하는 일정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2025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1,857건에 대한 처리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접수된 건의사항 가운데 496건은 완료됐으며, 1,204건은 현재 추진 중이다. 사업 타당성 등 사유로 추진이 어려운 157건에 대해서는 불가 사유와 향후 검토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이해를 구했다. 아울러 병원 동행 서비스 대상 확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급여 인상 및 선정 기준 완화, 농작업 대행 추진, 메타세쿼이아 입장료 페이백 정책 등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정책을 안내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현장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계약원가 심사 제도를 적극 운영해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계약원가 심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등의 입찰·계약을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액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이다. 신안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72건(공사 68건, 용역 39건, 물품 65건) 610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심사를 실시해 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누적 절감액은 36억 원으로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의 목적·성질·규모 및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건전한 재정 운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은 오는 3월 3일(화) 정월대보름을 맞아 특별한 우주쇼인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때 달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빛이 굴절되며 붉은빛을 띠게 된다. 이른바 ‘붉은 달’이 밤하늘에 떠오르는 장관이 연출된다. 이번 개기월식은 3월 3일 18시 49분경 부분식이 시작되며, 20시 04분부터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이 진행된다. 20시 33분경 최대에 이르고, 21시 03분경 개기식이 종료된다. 이후 22시 17분경 부분식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상은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 보름달인 정월대보름과 같은 날 일어나 더욱 의미를 더한다.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밝은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해 온 전통 명절로, 달은 희망과 소망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날, 평소와 다른 붉은 달을 직접 관측하는 경험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장흥소방서와 합동으로 20년 이상 경과된 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소방·난방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력 사용량 급증에 따른 축사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장평면과 용산면 오리농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점검반은 노후 전선 및 피복 손상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실태,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농가에서 전선 정비 미흡과 가연물 적치 등 경미한 사항이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농가 관계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 수칙과 전기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AI(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 중 진행된 만큼, 방문 전·후 철저한 소독과 방역복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축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 건강 증진과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추진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내달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일상 속 건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군민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걷기 앱 ‘워크온’ 챌린지 ▲비만예방 퀴즈 이벤트 ▲통합건강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3월 한 달을 ‘비만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해 모바일 걷기 챌린지와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보건소 누리집 또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내 함평군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통합건강관리센터 방문 군민을 대상으로 비만도(BMI) 측정·영양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문 캠페인도 병행해 바른 식습관 형성과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nb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 공사장 2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간담회 및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용접·절단 작업과 난방기구 사용 증가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대형 공사장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섰다. 특히 공정률과 작업환경을 고려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기관 및 공사장 관계자 간담회 개최 ▲공사장 화재안전조사 실시 ▲공사장 내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화재안전조사에서는 건설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상태 및 유지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적정 여부와 지정수량 미만 위험물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여부를 확인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개 국어 소방안전 리플릿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병행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도모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고 작업 특성상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장소”라며 “관계자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