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월 5일(화)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역발상의 창조적 신사업으로 산림사업과 우리 임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을 다짐하는 2016년 신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9층에서 열린 이날 2016년 신년 시무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지난해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으로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말하고 “2016년 새해에는 지시식세(知時識勢)의 자세로 실질적인 행동에 돌입, 산림조합을 반석위에 올려놓고 산림산업의 6차 산업화와 문화와의 융복합으로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시무식 인사를 하였다. 이와 함께 신년 시무식과 함께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들은 동작동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으며 故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였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이석형 중앙회장은 “선열들의 애국심으로 지켜낸 우리의 산하(山河)를 더 푸르게 가꾸어낼 의무감이 우리 산림조합에 있음”을 강조하고 “그 뜻을 이어받아 애국심을 바탕으로 산림녹화만이 아닌 산림의 6차산업화로 산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수
순천시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5년도 에너지절약 공공부문을 평가한 결과에서 에너지절약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 기관표창과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에너지절약 우수 시·군 평가는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 실적과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실적,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실적 3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순천시는 2015년을 에너지 자립 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순천시 에너지 기본계획(5개년)에 의거 에너지 5대 분야 에너지 생산·교육·효율·복지·생태관광을 중점적으로 실천해 왔다. 특히, 순천시는 2015년 한 해 동안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순천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2020년까지 전력 에너지 자립률 10%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유근기 곡성군수 2016년 신 년 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머금은 병신년(丙申年)의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벅찬 가슴으로 2016년 새 아침을 맞이하면서 3만여 군민의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또 내일을 꿈꾸는 희망과 열정으로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민선6기 원년이었던 지난해 첫날, 저는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진실’이라는 열쇠만이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진솔함을 바탕으로 군과 의회, 공직자와 군민 상호간 이해와 소통을 확대하고, 그것에서 나오는 ‘믿음’이라는 힘으로 ‘함께해요! 희망곡성’을 이끌어 나간다면 변화와 성장의 동력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였습니다. 그 ‘믿음’으로 빚어낸 “약팽소선(若烹小鮮)”의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 무위의 리더십에 600여 공직자들이 흔쾌히‘공감’해 주셨고 그 공감의 힘으로 군정 곳곳에서 수많은 결실을 이루어냈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곡성군이 생긴 이래 최초로 KTC 호남분원과 코레일 호남권 인재개발원, 2개의 공기업을 유치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였습니다. 민선6기 들어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16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슬기롭고 영민하다는 원숭이의 해(丙申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 군은 지방교부세가 큰 폭으로 줄고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관광산업이 위축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먼저, 기업 유치와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을 개관하고 야생화 생태공원과 산림휴양타운을 임시 개장하였으며, 아이언맨 70.3 구례 코리아 대회 등 각종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문화와 관광, 스포츠 산업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구례 감 특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힐링 쑥부쟁이 등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였으며, 농산업 인력지원 센터를 개설하는 등 농업․농촌의 생산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보훈 가족 명예선양을 위해 보훈회관을 건립하고, 맞춤형 주거급여를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도시민 유치를 위해 전원 마을을
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순천시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순천만 갯벌 너머로 2015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을미년(乙未年) 새해 첫날 별량 화포마을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밑이 되었습니다. 올 한 해도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지만, 꿋꿋하게 삶의 현장을 지켜주시고, 시정에 깊은 애정을 보내주신 시민들이 있어서 순천시는 행복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을 자기 집 정원처럼 사랑해 주시고, 수시로 찾아주신 시민들! 집안의 화분을 거리로 들고 나와 정원의 도시를 함께 가꿔주신 시민들! 순천의 교통질서와 쓰레기 배출문화를 바로 세우고, 행복을 낳는 힐링허그 사감운동을 순천에 퍼뜨려 주셨던 시민들! 순천을 다시 찾아오고 싶게 정성으로 손님을 맞아주신 해설사 여러분들과 식당, 숙박업소 사장님들! 진심과 열성을 다해 예산을 확보하고, 언제나 집행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신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을 쏟아주신 순천시 공직자 여러분! 이 분들 외에도 감사해야 할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28만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큰절을 드리고 싶을 만큼, 우리는 모두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곡성읍 중심상권 평 은 중국연변거리라는 불명예스런 딱지가 붙어 있었던게 꽤 된다 , 모든 곡성군의 지역활성화 방안의 국비 와 군민들의 군비 쓰임새에도 주로 관광을 테마로하는 크고 작은 사업이 대부분이고 좀 규모가 크다 싶어도 마찬가지 , 이 돈을 어디에 어떻게 부어야 지역의 장기적 경제 회생의 길로 갈것인지, 지역 소상공인들로써는 피부에 와 닿는 긍정적인 계획하나 보기힘든 지방자치단체 곡성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낼 유능한 인재가 없어서인가, 아니면 잘해야 본전 못하면 눈총이라는 보신의 산물인가, 지금 곡성군 곡성읍 중심가는 해지고 어둠이 깔리면 적막강산이다, 그렇다고 6시가 지나도 집에 가지말고 곡성에서 돈 써달라는건 아니지만, 그런줄이나 알았으면 좋겠다,
어제 29일자 미디어오늘 단독기사 “성인광고 많으면 포털에서 퇴출한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그동안 저희 일반 국민들이 염려해 왔던 포털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에 “ 매체선정을 맏긴다” 는 공지에 대해 염려의 한 숨을 돌리며 매우 반갑게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국내 포털의 뉴스 기사노출 방식은 매체와 뉴스검색 제휴를 맺은 언론사의 기사가 기사 송고 시스템을 통해 노출 되는 특혜를 봐 왔었습니다, 그런 매체들의 우위를 빌미로 각종 불쌍스런 광고 및 어뷰징 기사로 보는이 들로부터 다수 선량한 언론매체가 기레기 언론으로 비판받아 왔던게 사실입니다, 다행 스럽게도 이번에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의 평가 기준이 부당한 광고성 기사와 어뉴징 기사들이 포털에서 퇴출된다고 기준을 정했다하니 반가운 일입니다, 사실 직은 고을 시골 촌, 지방자치단체 시 군 지역의 여론은 그 해당 지역 자치단체 시 군에 상주하고 있는 언론의 눈에 가장 먼저 포착된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지역 언론의 포털 뉴스기사의 노출을 보면 그 지역과는 연고도,상근하는기자 마져도 전무한 언론매체의 기사가 즉 자치단체가 던져준 보도자료 베껴 옮겨쓴 내용의 기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는 게 큰
순천시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의 재난관리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2015년도 재난관리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실태점검은 전라남도와 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재난관리 22개 시군에 대한 재난관리부서 역량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풍수해취약지역, 폭염 취약지,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 점검 여부 등을 평가했다. 지난해 미흡기관 이었던 순천시는 올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17단계를 뛰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재난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적극 참여, 신속 효율적인 상황판단회의 운영계획 수립,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교육 강화,풍수해 관련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기관장 현장 방문 강화 등을 개선했다. 이에 시는 평가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 실정에 맞는 폭염대비 세부 실행 계획,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 등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순천시는 내년 1월 국민안전처 주관의 중앙합동점검 대상 시군으로 추천되며,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다양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순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철저한 재난관리로 시민이 행복한 안
어린이 국악체험 뮤지컬이 서울 공연에 이어 광주에서도 화려한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은 2014년 전남·광주 스토리랩 최우수 수상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어린이 참여형이라는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고양시 초연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들의 마을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전남 화순 운주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와불의 전설을 모티브로한 은 운주사 와불의 전설로부터 천년의 시간이 흐른 뒤,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소녀 단지가 동자승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머슴불, 하늘의 별이 되고자 하는 칠성돌을 만나 와불을 일으킬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천불산 도깨비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이다. 화려하고 다양한 시각효과와 색다른 국악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에게 친구의 진정한 가치까지 일깨워줄 오감만족 뮤지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 국악체험 뮤지컬 광주 공연은 1월 5일(화)의 프레스콜 시작으로 1월 13일(수)까지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평일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주말은 오후 2시,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또한, 단체 관람객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뮤지컬 관람이 가능하다.
이정현 의원, 공공의료인력양성 방안 토론회 개최 2015년 12월 28일(월) 10:00 이정현 의원은 2015년 12월 28일(월) 10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공공의료인력 양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15년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수행한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구축방안’ 연구보고서(안)을 기초자료로 하여 ‘공공의료 인력 양성방안’ 및 ‘법적 기반마련’ 관련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될 것이다. 공청회에서 이정현의원은 모두말씀을 통해 ‘15. 5. 19 대표발의한 ‘국립보건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의 입법취지와 이에 대한 추진의지를 강조, 의료취약지의 원활한 공공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각계의견을 수렴하여 금번 국회 회기안에 통과시킬 의지를 표명할 것이다. 이 의원이 발의한 제정안은 국립보건의료대학을 설립하여 의료취약지 등 공공보건의료 및 군 의료분야에서 장기간 근무할 공공의료인력을 양성하고, 교육?수련, 진료 사업을 하는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을 부속병원으로 설치함으로써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전문성 향상 및 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또한, 보건복지부 방문규차관은 취약지 내 양질의
구례군농업기술센터 구례야생화연구소(소장 정연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역산업지원사업 유공기관 포상’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산수유 가공업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식품위생 및 제조 관련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고 산수유의 활용범위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산수유를 활용한 풀뿌리기업육성사업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야생화연구소는 구례군 출연 연구기관으로 산수유뿐 아니라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화장품 및 식약 소재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어 지역 농산자원을 활용한 가치를 창조하여 풀뿌리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충훈 순천시장이 제35회 전라남도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라남도 교육상은 교육발전에 공헌한 일반인과 교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남교육계에서는 최고의 권위와 명성을 자랑한다. 시장은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는 투철한 신념으로 ‘교육의 도시 순천’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교육에 꾸준한 투자와 관심으로 교육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배우고 즐기며 창조하는 교육문화도시를 조성하고 청소년과 대학생이 행복한 순천시를 만들고자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매년 6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균형잡힌 식단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매년 14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동지역고등학교 학생의 급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44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순천시인재육성장학금으로 100억원 이상을 조성해 우수 중고등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환경을 조성했다. 또, 모든 시민이 공부하는 평생학습도시로 만들어 인생 100세 시대 맞춤형 평생학습 운영, 찾아가는 해피콜 강좌, 전국 최고의 도서관 인프라 구축 등 시민모두가 행복한 순천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