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과 조선이공대학교가 스포츠재활과 영광캠퍼스 운영에 따른 업무 협약 체결조선이공대가 영광군에 스포츠재활과 를 운영한다. 지난 29일 영광군은 '지난 2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조선이공대학교와 스포츠재활과 영광 캠퍼스 운영(야구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조선이공대학교 조순계 총장을 비롯한 영광군체육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영광군은 조선이공대학교 스포츠재활과 영광캠퍼스 운영으로 지역사회 학원·생활스포츠 발전과 산․학․관 공동 연구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따라서 영광군은 원활한 학과 수업 진행을 위한 강의실, 훈련장, 합숙시설 등을 지원한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영광군을 연고로 하는 야구부 창단(2021년)과 스포츠재활과의 현지 출장 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우리 군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과 조선이공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결합해 지역사회 생활야구 등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극복, 강진 자활센터 농촌일손돕기 / 강진군 자료제공강진군자원봉사센터는 강진지역자활센터의 지역사회연계사업으로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량면과 칠량면의 농가 2곳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오전에는 마량면 마늘 농가, 오후에는 칠량면 마늘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강진지역자활센터 문정국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 같은 농촌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팔을 걷고 나섰다”고 말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를 지원받은 한 농가는 “일손이 없어 마을 수확 작업을 미루며 전전긍긍하던 중 이렇게 도움을 주어 무사히 수확을 마쳤다”며 연신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황룡강의 꽃길 / 포토뉴스 / 장성군청 자료제공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노란꽃창포, 꽃양귀비, 금영화, 안개초 등 장성군 황룡강변을 따라 끊임없이 핀 다양한 꽃들이 방문객들을 설레게 한다.
영광군 곳곳에 핀 장미/ 영광군 사진자료 제공영광군은 체육공원에 핀 장미꽃이 만발해 "고민에 빠졌다. 영광군이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증가하면서 군 생활체육공원 내에 꾸며진 장미원의 만개한 장미꽃들로 인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수요가 부쩍 늘어났기때문,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영광을 찾아주는것은 다른때 같했으면 행복한 고민일수 밖에 없는일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에 대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한때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꽃보며 지친 마음을 달래요”라며 방문을 환영 했었다. 그러나 생활체육공원 장미원의 장미꽃이 만개하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걱정하는 영광군민 역시도 고민하는 건 마찬가지다, 영광군 생활체육공원은 지난 2010년에 조성돼 총 부지면적 34,429㎡ 중 장미원 면적은 3,600㎡이며 이곳에 71종의 장미꽃 가꿔져 조형물 아치형 터널 4개소와 파이프 삼각주 9개소가 설치돼 아름다운 꽃 정원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군은 아름다운 장미꽃 경관 연출을 위해 지역에 알맞은 월 별 사후 관리 매뉴얼을 작성하면서 군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장미 가지치기, 제초작업
전남투데이 / 로고 도시권은 물론 지방 간선도로 "주유소, 들의 신축을 위해서는 과거에 정유사가 지원금을 일정기간 대출해 주고 난 다음 그 기간이 도래 되면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야 하는 방식으로 주유소를 신축했다, 또한 거리제한에 묶여 있던 주유소 신축에 정부가 "거리제한" 을 대폭 풀어 지방 간선도로 웬만한 곳 들에 우후죽순으로 신축 붐이 있었다, 하지만, 주유소 업계 관계자들은 정유사가 지원해 준 대출금 상환이 도래 되는 날 부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요즘 국도변을 다니다 보면 문닫고 폐업한 주유소 들이 즐비하다, 그렇다고 해서 그 업체 재산이 업자들의 소유인 물건은 거의 없고 대부분 정유사가 압류하거나 폐업 부도를 맞았다, 주유소 거리제한 폐지가 간선도로변에 과밀한 주유소 설치로 이어지고 이들로 부터 담보를 약정한 정유업계는 일정기간 지원한 대출금을 일거에 회수에 들어감에 견디다 못한 주유소 업자는 결국 정유사에 사업장을 넘겨 줄수 밖에 없는 수순 을 밟지 않으면 안될 처지에 놓인 주유소 업체 관계자, 이들이 정말 억울해 하는건, 국민을 위한다는 거리제한 해제, 가격자유화 가 치명적으로 다가 온것이다, 유통시장의 변화에 업계도 따라야 하겠
연예인 "장나라" 몰래 기부한 금액이 무려 130억 이라고 한다, 알려 지지 않은 기부금이 얼마 인지도 확인이 안된 상태여서 그 액수는 더 많을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지난번 언론보도를 통해 국내 연예인들 중, 신용등급 만으로 매입한 건물에 무려 100억이 넘는 금액을 금융권으로 부터 대출 받고, 부동산을 매입해 되 팔아서 차익을 남긴 소득이 엄청난다고 했다, 이런것들로 인해 우리 사회에 빈익빈 부익부 를 영원히 안착 시켜왔고 젊은 청년들의 꿈도 빼앗아 갔다, 바로 괴물 돈 장사들의 횡포인 것이다, 이런 일들이 가능하도록 방치한 금융제도, 돈이 절박하게 급한 사람이 은행권 문턱에서 100만원 대출 받아 쓰기 힘든 현실, 신용등급 만으로 거액을 쉽게 대출받아 공굴리듯 굴려, 또는 부동산에 투자하여 차익을 남겨 거액을 손에 넣는다, 이런 일들을 조장해온 금융권, 대 개혁이 필요하다, 정부는, 이대로 잘못된 제도들을 그냥 두고 봐야 하는 것인가, 신용등급 제도가, 가진자와 없는자 간의 좀처럼 좁힐수 없는 부의 불균형을 지속될수 밖에 없도록 해 왔다는 것, 지금의 금융 제도권의 문제, 바로 잡아야 한다, 지금도 마찬가지 , 금융기관 들은,카드사용을 권장하여 거리
지난 설 전,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하나로마트점에 장을 보기위해 나섰는데, 김정숙여사가 고른 쌀이, 전남의 장수별트 청정고을 "곡성 친환경 "유기농 백세미" 쌀 을 손에 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판매원에게 회심의 한마디를 남겼다는데, '대통령 상'은 아니지만 "대통령이 구입한 쌀" 이라고 했답니다, 곡성 유기농 "백세미" 는 재배를 시작한지 4년에 불과 한 현재, 곡성의 쌀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곡성 4개 농협은 앞으로 수출로서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 하나로마트 등에 판매 되고 있는 "백세미"는 판매량의 47%를 차지 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곡성의 유기농 "백세미" 가 전남의 10대 브랜드 쌀을 뛰어넘어 전국 최고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감히 상상해 본다고 하면서, 갈수록 곡성 쌀이 인기가 높아 올해에는 재배 면적을 지난해 보다 100 ha 더 확대해 생산에 들어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곡성군은, 토란을 브랜드화 하여 "토란소주" 토란빵,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선보였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산으로 친환경 농산물 재배와 수출 증대로 지역민의 소득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만반의 준비를 다져가고 있다,
영광군청 /자료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생활안정 지원책으로 1인당 50만원씩 긴급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영광군은 전라남도 지원사업으로 택시운수종사자에게 코로나19 긴급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영세한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도 긴급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군비를 통한 자체적인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4월 말 기준으로 화물자동차 또는 버스영업장 소재지, 차량등록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모두 영광군에 있는 운수종사자다. 6월1일까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군청 안전관리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서류심사 후 지원대상자가 확정되면 영광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식의 영광사랑카드를 6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송물량이 급감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운수종사자분들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긴급지원을 추진했다"며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의소리" 초심 백은종 대표 / 광주5.18민주화운동 성지 옛 전남도청 40주년 기념식 참석자 방문 시민들과 인터뷰 하고 있다"응징언론, '서울의소리' 초심 백은종 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어제 17일 오후 광주를 방문해 망월동 5.18 묘역을 참배 했다, 5월 18일 오늘, 80년 민주의 성지, 옛 전남도청 앞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축소 기념식이 문재인 대통령의 참석으로 거행 되였다, 참석인원이 대폭 제한된 기념식장 밖에서는 지켜보는 각계 시민들이 도청 로타리를 가득 메웠다, 광주를 방문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오늘도 기념식장 밖에서 유튜브 "응징언론' 저격수로 이미 전국에 얼굴이 알려져 있어, 기념촬영에 바쁜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80년 광주는, 당시 국군 505 부대 광주특수부장을 지낸 '허장환'씨가 88년 이미 광주 상황에 대해 국회 증언이 있었고, 미국CIA광주특파원을 지낸 '김용장,씨도 증언한바 있어, 더이상 광주5.18에 대해 보수세력의 괴변을 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문제는 지금 까지도 해괴한 괴변자들과 보수라고 자칭하는 즉, 미래한국당 의 명쾌한 정리가 불확실한 가운데
검사와 기자의 통화, 방송자료 캡쳐 채널A와 고위 검사장의 ‘검언유착’이 결국 방송통신위원회의 속기록 속 채널A 대표의 발언으로 기정사실로 결론 났다. 그동안 채널A 대표가 방통위에 이동재 기자가 통화한 상대방 검사장이 맞는다는 MBC 보도에 대해 채널A 측이 '인정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13일 '미디어오늘'이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방송통신위원회의 채널A 의견 청취 속기록을 확인하고 이동재 기자의 상대방이 검사장이 확실하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공개했다.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속기록 자료를 김종훈 민중당 의원실과 미디어오늘이 분석한 보도에 따르면 채널A는 이동재 기자로부터 녹취록을 제출받았고, 통화 상대방이 검사장이라며 실명까지 언급한 진술을 확보했다. 지난달 MBC는 채널A 김차수 대표가 전날 방통위의 채널A 재승인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채널A 기자와 통화한 사람이 녹취록에 등장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장이 맞냐’는 질문을 받고, 처음에는 맞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해당 발언을 바꿔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미디어오늘이 공개한 속기록에 따르면 당시 방통위원은 녹취록에 등장한 인물이 검사장이
광주광역시청 / 자료제공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에 대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故 안병하 치안감의 활동과 경찰의 시각에서 5.18을 다시 재 조명한 “안병하 평전”이 출간 되었다, 5.18 그날 ! ‘안병하 치안감’ 은 전남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남도경찰국장’ 으로서 신군부의 시위대에 대한 강경 진압을 적극 반대했고 시민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하고 다친 시민을 치료하고 편의를 제공 했었다, 안 치안감은 그 일로 인해, 직위를 박탈 당하고 국군 보안사로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아, 피폐해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후유증에 시달리다 1988년 10월 사망에 이르게 된다, 故 안병하 치안감의 죽음으로 인한 남은 가족들의 억울함과 울분, 극한 생활고는 견딜 수 있었지만, 국민을 위해 광주시민을 위해, 조국을 위해 생을 마감한 아버지 이고 남편인 고인에 대한 관심은 보수 집권 내내 눈밖에 난 인물일 뿐, 혹여 다칠세라 가깝게 다가와 고인에 대한 살신성인의 정신을 들어 내 주려 하지 않았던 많은 아픈 세월들, 안병하 치안감님의 셋째 아드님이신 ‘안호재, 기념사업회장의 말에, 그때 현실의 삶이 더 아프고 힘들었다 는 소회이다, 그날 ! 광주는 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질본 廳승격 "경제 전시상황 위기를 기회로.. '전국민 고용보험시대'"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국제적 위상과 극복 의지를 강조하며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에 한량없는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이날 특별연설은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TV로 생중계 되면서 451만 명이 TV로 지켜봤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특히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이번 유흥시설 집단 감염은, 비록 안정화 단계라고 하더라도 사람이 밀집돼 있는 밀폐된 공간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더욱 경계하며 방역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겠다”라며 “국회가 동의한다면 보건복지부에 복수 차관제도 도입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질본이 '청'으로 승격되면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에서 완전히 분리돼 예산, 인사 등의 독립 행사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