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설 전,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하나로마트점에 장을 보기위해 나섰는데, 김정숙여사가 고른 쌀이, 전남의 장수별트 청정고을 "곡성 친환경 "유기농 백세미" 쌀 을 손에 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판매원에게 회심의 한마디를 남겼다는데, '대통령 상'은 아니지만 "대통령이 구입한 쌀" 이라고 했답니다,


곡성 유기농 "백세미" 는 재배를 시작한지 4년에 불과 한 현재, 곡성의 쌀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곡성 4개 농협은 앞으로 수출로서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 하나로마트 등에 판매 되고 있는 "백세미"는 판매량의 47%를 차지 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곡성의 유기농 "백세미" 가 전남의 10대 브랜드 쌀을 뛰어넘어 전국 최고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감히 상상해 본다고 하면서, 갈수록 곡성 쌀이 인기가 높아 올해에는 재배 면적을 지난해 보다 100 ha 더 확대해 생산에 들어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곡성군은, 토란을 브랜드화 하여 "토란소주" 토란빵,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선보였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산으로 친환경 농산물 재배와 수출 증대로 지역민의 소득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만반의 준비를 다져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