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우정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4월 5일, 제77주년 식목일을 기념해 청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은 기념식수(후피향나무)식재를 시작으로 수목 거름주기, 잡초제거에 나서며 화단을 가꾸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미화를 병행하며 자연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관, 의무경찰 그리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 정화활동 등 환경 친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