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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내년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 전남 순천서 열린다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8월 1일(토)부터 5일(수)까지 닷새간 여정 마무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이 2027년에는 ‘미래경제 중심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에서 열린다. 국기원과 순천시는 8월 5일(수) 오후 3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마당 개최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과 편의 제공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내년 7월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지난 8월 1일(토)부터 닷새간 태권도 가족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폐막식이 거행됐다. 폐막식은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과 윤웅석 국기원 원장, 손훈모 순천시장을 비롯해 한혜진 위원장 등 조직위원회 관계자, 각 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했으며, 시상과 함께 차기 개최지인 순천시로 한마당기를 전달하는 이양식이 진행됐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당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순천시, 2027년 세계태권도한마당 최종 개최지 선정

전 세계 60개국, 6천 명의 태권도인 순천으로...글로벌 스포츠도시 도약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순천시는 국기원이 주최하는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최지 선정은 팔마체육관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풍부한 관광·문화자원,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역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단순한 경기대회를 넘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품새와 격파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문화로 교류하는 태권도 축제다. 2027년 7월 말부터 4박 5일간 순천 팔마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15개 종목 170개 부문에 걸쳐 60여 개국 6,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개최는 국제 스포츠도시로서 순천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 유입 확대를 통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순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순천의 우수한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전방위 총력전

민형배 특별시장 주재 긴급 점검회의…관계기관과 긴밀 협력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서남권 반도체산단이 들어설 광주 군 공항 부지 일대의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전방위 총력전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5일 광주청사 시장 집무실에서 민형배 시장 주재로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돼 1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행령의 주요 내용과 지역의 준비상황, 향후 대응방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민형배 시장을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광기술원,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지역 반도체 산업 및 연구를 이끌어가는 핵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행령에는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요건으로 기업 입주수요, 기반시설 및 재원 조달 확보 가능성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 기여를 명시하고, 비수도권 지역을 우대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지정 절차는 산업통상부가 직접 지정하거나 지방자치단체 신청을 받아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정된 클러스터에는 전력·용수·폐수·도로 등 산업기반시설 구축비용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대도약 위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 가장 중요"

외교부·통일부·국방부·재외동포청 등 부처 업무보고 "자주국방 대한민국 최고 목표, 스스로 못 지키면 결격" "우리 모두 위한 희생에 상응한 예우·보상·대우 있어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우리 대한민국의 대도약, 그리고 지속적인 성장, 거기에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재외동포청 등 부처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가끔씩은 매우 중요한 문제인 안보 문제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잊어버리는 거죠. 그러나 평화가 깨졌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를 우리는 이미 가까운 과거에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뿐만 아니라, 평화가 아니라 적대적 대결이 이 사회, 이 한반도를 지배할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는 가장 최근에 또 경험했다"라며 "모든 것의 기초가 바로 평화와 안정이라고 생각된다. 평화가 밥이고 평화가 곧 경제"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통상적으로 외교·안보 정책은 정쟁을 대상으로 삼지 않는 게 대부분의 선진국 상황이다. 그런데 우리는 안타깝게도 가장 중요한 외교·안보 문제가 정쟁의 대상이 된다"며 외교·안보 영역에서의 지

여수시, 섬의 가치와 낭만 담은 ‘제7회 섬의 날’ 개최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 섬 일원서 다양한 행사 펼쳐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여수시가 행정안전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7회 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낭만 충전, 섬’을 주제로, 섬을 지켜온 주민들에게 자긍심과 활력을,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낭만과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은 6일 오후 7시 30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리며, 서영학 여수시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섬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섬 발전 유공자 포상과 섬의 날 홍보대사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오세득·임희원 등 유명 셰프들이 섬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존도 운영한다. 특히 8월 7일부터 9일까지 금오도, 개도, 하화도에서는 여수의 아름다운 섬길을 걸어보는 '백섬백길 걷기'가 진행되며, 섬 주민 런치쇼와 섬 체험 유랑단 등 섬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8월 7일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산재해 복구단가 현실화…피해 어가 실질적 지원 확대

해수부, 주요 어업생물·시설물 복구단가 인상 개정 반영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해양수산부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단가) 고시’ 개정에 따라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어가의 실질적 경영 복구와 생계 안정을 위한 지원 기준이 현실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물가 상승과 생산비용 인상분을 적극 반영해 재해 발생 시 어업인이 체감하는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지역 해역의 양식 비중이 높은 김 종자(500g 1상자, 3천825원) 등 7개 품목이 신설됐다. 반복적 고수온 현상과 이상기후로 피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조피볼락(큰고기 1마리·2천817원) ▲넙치(큰고기 1마리·4천920원) ▲참조기(큰고기 1마리·2천824원) 등 총 18개 품목의 단가가 평균 44% 인상됐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김 종자, 동갈돗돔, 참조기, 새꼬막채묘 등 4개 품목에 대한 신설과 단가 상승을 건의해 개정안에 반영됐다. 또 현장에 차질 없이 적용되도록 시군에 홍보하고, 재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조사와 복구비 지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창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수산과장은 “기후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