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전남도의회 의원, 곡성군수 출마선언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곡성군민께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에게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에, 우리 군민의 뜻과 상반된 선거결과에도 당혹감을 넘어 국민들의 호된 질책과 분노에 분골쇄신 몸을 낮추고 더욱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 곁에 다가가겠다며 이번 6월1일, 지방선거에서 곡성군수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상철의원은 청년시절 사회단체 리더로서 봉사와 희생을 익혔으며, 정치에 입문한 후에는 곡성군의회 의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전남도의회 의원으로서 모든 열정은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고 우리 지역 곳곳을 누비며 군민의 목소리에 가까이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애로와 고통을 함께 해왔다고 했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출산율 최하위, 초고령사회로 급속한 전환으로 곡성군은 인구소멸위기 지자체 89곳 중에 포함되었다며 곡성군의 당면한 실천과제는 큰 틀에서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고 했다. 첫째는 우리군의 존속 가능한 확실한 미래대응전략수립과 실천방안은 무엇인가? 둘째: 우리군의 군민을 어떻게 행복하게 할 것인가?라며 

 

만약 제게 군민의 선택을 통해 군정을 책임지는 소중한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군민의 삶을 섬세하게 보살피고 향상시켜 군민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제8기 군정목표를 「군민이 행복한 곡성」으로 설정하고 반드시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상철의원은 오랜 동안 준비한 군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이 자리에서 모두 다 말씀드릴 수는 없다며 주요한 핵심공약의 요점을 밝혔다.

 

매년 2회 전 군민 행복수당지급, 군정차별화가 아닌 역대 군수,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 유근기 군수의 좋은 정책들을 더해 곡성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또한 군민이 감동할 때까지 군민에게 더 다가가고 귀 기울이며 친절하게 설명하는, 군민이 감동할 때까지 감동행정, 곡성군 권역별 세분화 맞춤형 지역개발과 상권 활성화, 건강센터 건립,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지속발전과 곡성군 미래교육생태계 조성, 촘촘하고 따뜻한 소외됨이 없는 찾아가는 복지, 섬진강 전선 지중화사업 후 섬진강변 공원화사업, 기차마을의 메인타겟을 어린이로 설정, 투자유치와 농공단지 조성, 곡성의 미래영농, 일자리 확대, 약자와 다문화 가정 그리고 장애인 지원 등 다양하고 촘촘한 공약을 한정된 시간에 다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해달라고 했다. 

 

이상철의원은 주변에서 장점을 친화력과 신뢰라고 한다며 오늘 그리고 앞으로도 군민께 드리는 약속은 절대 실천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한걸음 더 다가가 오직 군민의 행복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다 하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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