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역량 UP”…함평군, 농업인 대상 ‘AI 숏폼 제작 마스터 교육’ 성료

인공지능·프롬프트 활용…고품질 홍보 영상으로 소득 증가 기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업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한 ‘AI 숏폼 제작 마스터 교육’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지난 2월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숏폼 제작 마스터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농업인이 직접 AI 기술을 활용해 농산물을 홍보하는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실습 중심의 집중 훈련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AI를 활용해 자신들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고품질 숏폼 콘텐츠를 생산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영상 제작 전문가인 태병원 뭉게구름 스튜디오 대표와 정은진 디지털융합교육원 강사가 참여해 영상 제작에 필요한 AI 활용 노하우를 전수했다. 교육생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AI가 이제는 든든한 마케팅 비서처럼 느껴진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24명의 수료생이 지역 농산물 홍보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12회에 걸친 긴 교육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최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