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봄철 각종 지역행사가 활발히 열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외행사와 공연이 이어지면서 화기사용 부주의, 전기시설 관리미흡,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지역 행사장을 대상으로 사전 화재예방 조치와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점검으로는 ▲축제장 내 화재취약요인 사전확인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확인 ▲불꽃․화기 직접사용 행사 자제 요청 ▲전기배선, 임시전기시설 안전관리 상태 확인 ▲배터리 사용 장비의 충전 및 보관 상태 확인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안전수칙 안내 등이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의 특성을 고려해 비상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비상구와 피난통로 주변 적치물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과열․합선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수 있도록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불꽃놀이, 불꽃 연출, 화기 직접 사용 등은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위험성을 안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이 늘어나면서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사장에서는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를 주변 가연물로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단열재 등 가연성 건축자제가 적재되어 있거나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공간에서는 작은 불티도 대형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 또한 용접 불티는 높은 온도로 최대 10m이상 날아가 비닐, 목재, 우레탄폼 등 가연성 물질에 쉽게 착화될 수 있다. 나주소방서는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용접・용단 작업 시 작업 반경 5m 이내에는 소화기를 비치, 주변의 단열재나 비닐류 등 가연성 물질을 사전에 제거 또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 종료후 잔불여부 확인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공사장 관계자분들은 소화기비치, 감시자배치, 작업 후 작불 확인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화재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참여형 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본격화했다. 17일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따르면 전날 ‘2026년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포터즈 하이-나주(Hi-Naju)’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과 시민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과 대외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창의적이고 친근한 방식의 정신건강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정신건강 인식 개선 온오프라인 캠페인, SNS 콘텐츠 제작,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 홍보, 관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청년 중심의 시각을 반영해 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활동 방향 안내가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을 통해 청년 자립 기반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2026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신규 참여자 56명을 오는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 중인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나주시가 동일 금액인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주는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360만 원과 시 지원금 360만 원을 더해 총 720만 원과 이자를 함께 수령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현재 근로 중이거나 사업을 운영 중이어야 하며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다만 국가 또는 타 지자체의 유사 자산 형성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나주시는 가구 소득, 거주 기간 등 요건을 종합적으로 심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우기철을 앞두고 관광, 도로, 등산로 표지판 등 도로시설물 전수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2월 말부터 4월 10일까지 표지판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총 46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관광 표지판 187개소, 도로 표지판 122개소, 등산로 표지판 59개소 등을 포함해 소관 부서별 자체 점검 방식으로 실시됐다. 점검에서는 기둥 기울어짐, 도장 상태, 충돌 흔적, 부식 및 균열 등 구조적 안정성과 주변 환경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 요소가 발견된 시설물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단계별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우기철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도로시설물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유지관리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검진을 실시하고 조기 진단부터 치료 연계까지 지원하는 현장 중심 건강복지 서비스를 강화했다. 나주시는 17일 봉황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 무료 노인 안과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안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통해 실명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눈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관계자와의 인연을 계기로 자리가 마련됐다. 검진은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과 전문의 2명과 진행요원 6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시력, 굴절, 안압 검사와 함께 세극등현미경 검사, 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이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과 돋보기, 안약도 함께 제공됐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가운데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병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구직단념 청년의 취업 의욕 고취와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및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1 상담을 기반으로 참여자 특성에 맞게 구성하며 스트레스 검사, AI 활용 OA 교육, 진로 적성검사 등을 통해 심리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참여자에게는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이수 인센티브를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수료 이후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직업훈련과 일 경험 등 사후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중기, 장기 1기 과정은 지난 3월 30일 개강해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3일 개강하는 단기 1기, 장기 2기 과정에는 1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나주시 청년센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역사교육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부가 실시한 ‘2025년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45개 보조사업자 가운데 2위(88.6점)를 기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총 76개 사업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업의 독창성과 효과성, 계획 충실도, 외부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다. 기념관은 ‘도전! 역사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 ‘나라사랑 체험마당’, ‘학생독립운동 그림·시화 그리기 대회’ 등 학생을 비롯한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및 체험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인 점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이번 성과에 따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향후 2027년 활성화 사업 공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연구-교육-산업’ 인프라를 결집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 구축에 나서며 ‘글로벌 에너지 실리콘밸리’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이화실에서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나주시 에너지(핵융합) 특화 연구개발특구 지정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단일 연구시설 유치를 넘어 핵융합을 중심으로 차세대 에너지 기술과 반도체, RE100 등 첨단 산업을 연계한 에너지 테크노폴리스 구축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인공태양 구축 관련 부서를 비롯해 기획, 투자유치, 산업단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육성 등 시정 핵심 부서가 참여해 핵융합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통합 전략을 논의했다. 나주시는 국가 핵융합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향후 구축될 대형 연구시설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한국전력공사 등 지역의 연구-교육-산업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과학기술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함평군의회 정철희 부의장이 4월 17일부터 함평군의회 의장 직무대리를 맡는다. 「지방자치법」 제59조(의장 직무대리) 및 「함평군의회 회의규칙」 제10조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 부의장이 의장의 직무를 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직무대리 체제 전환은, 이남오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전념하는 한편, 의장직 유지가 자칫 의정 운영에 공백을 초래하거나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의장직 사임을 결정함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17일 제310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이남오 의장의 ‘함평군의회 의장 사임의 건’을 가결하고, 정철희 부의장 중심의 직무대리 체제를 통해 의정 공백 최소화와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의장 직무대리를 수행하게 된 정철희 부의장은 “의장 공석으로 인한 군민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의회의 기능이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어민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6년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함평군은 “이날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적격자 7,579명을 대상으로 공익수당 지급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어려워진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해 60만 원이었던 수당을 10만 원 증액해 농가당 70만 원을 지급한다. 군은 오는 30일까지를 ‘집중 지급 기간’으로 지정하고 농번기를 앞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농어민 공익수당은 전액 지역 화폐인 함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당은 지급 대상자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농협을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다만,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교육에 나섰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교육장에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체계구축 컨설팅 농가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와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작업은 기계 사용, 반복 노동, 고온 환경 등 다양한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있기에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예방교육이 필수적인 분야로 꼽힌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농기계 사고 예방법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 수칙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사항 등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관리 내용을 폭넓게 다뤘으며, 이론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농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제시해 농업인이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