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광양시장 예비후보 등록 “이제는 실행… 광양 대전환 시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3월 19일 광양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태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광양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광양의 미래 전략으로 광양제철소, 광양항,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3대 대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철강 산업과 관련해 광양제철소 독립법인 추진과 본사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투자와 고용, 세수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양은 세계적인 철강 생산기지를 갖춘 도시지만 산업의 성과가 지역경제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광양을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산업 중심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광양항 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물동량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항만으로 구조를 전환해야 한다”며 “항만·산업·물류가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광양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와 도심 재생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도시의 경쟁력은 시민의 삶의 질에서 나온다”며 “원도심 활성화와 도심 재개발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머무르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머무는 도시 광양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청년특구 조성을 통해 일자리·창업·정착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목적 국제컨벤션센터 유치를 통해 국제회의, 산업박람회, 기업행사, 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복합 공간을 조성하고 광양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전시·산업·관광이 결합된 미래 성장 거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외의 주요 공약들도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며 “광양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광양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산업은 강하게, 삶은 따뜻하게 시민 여러분과 함께 광양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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