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노력...다음주자 광주테크노파크, 한국학호남진흥원 지목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오늘(16일) 광주관광공사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ICON은 광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GCC사관학교 ▲ICT이노베이션스퀘어 ▲SW미래채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 가족 친화 인증기관으로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근로시간 단축제 ▲육아 지원 활성화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경주 원장은 “아이와 청년, 노인 모두가 살기 좋은 광주, 포용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광주시와 발맞춰 나가겠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히며 “다음 주자로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학호남진흥원을 지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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