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자치구 공공기관 최초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화재예방시스템 도입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관리 주차장인 운암어린이공원지하공영주차장 내 전기차화재예방시스템을 시범도입 했다.

 

이 시스템은 열적외선으로 전기차 배터리 온도를 차량 하부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주차면 위 LED 전광판에 즉시 표시하여, 이용객 누구나 직관적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전기차 화재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지하주차장에 우선 시범 도입을 결정했다.

 

LED 전광판은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이른바 ‘배터리 신호등’ 역할을 하여 이용객이 위험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 온도가 3단계(빨간색) 지정 온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주차장 내 경고음이 울리고, 북구시설관리공단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이 전송되어 화재 발생 전에 선제 조치가 가능하다.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 시스템은 화재 발생 전 사전 감지를 통해 공단 관계자와 주민들이 위험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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