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농업인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산불 예방 효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일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산림 인접 농지 및 취약 농지 등을 우선으로 영농 현장에 직접 찾아가 과수 잔가지 및 고춧대 등의 파쇄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상반기 파쇄지원단 운영은 지난 1~2월 읍면 수요 조사를 통해 접수된 58개 농가를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지원 중에 있으며, 하반기는 10월~12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마을 단위 또는 농업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잔가지 파쇄기 무상 임대를 지원하고, 개별 농가도 일정 임대료에 잔가지 파쇄기를 임대 활용할 수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무심코 하는 소각 행위가 돌이킬 수 없는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파쇄기 무상 임대와 파쇄지원단 신청으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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