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6 화순 봄꽃 축제’가 4월 17일 오후 6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봄꽃 야행(夜行)’을 주제로 4월 26일까지 총 10일간 이어진다. 개막식은 난타와 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흥겨운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 행사에서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환영사를 비롯해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2026 화순! 봄꽃!” 구호와 함께 화분에 봄꽃을 피워내는 연출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어 상영된 개막 영상은 봄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이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이후에는 ‘공정식 전국 가요제’가 열려 본선에 진출한 9개 팀과 초청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축제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개 테마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오는 4월 20일부터 농협은행 화순군지부 및 지역농협을 통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농어민 9,170명으로, 지난해보다 10만 원 증액된 1인당 70만 원이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총지급액은 64억 원이다. 이번 정책 발행으로 지급되는 화순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이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유류비 및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은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급 대상 여부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4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 또는 농협은행 화순군지부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 후 수령이 가능하다. 최인환 농업정책과장은 “화순사랑상품권 지급을 통해 관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선순환 경제체제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공모사업과 연계해 군민의 자기계발과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5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강좌로 ▲카네이션 꽃 캐리어 만들기 ▲명리·타로 상담사 입문 과정 ▲힐링원예지도사 2급 양성과정 ▲근감소증 예방 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화순 어울림센터 2층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19세 이상 화순군민 61명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힐링원예지도사 2급 양성과정’의 자격증 발급 수수료 3만 원은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4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화순군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개별 안내하며, 결원 발생 시 대기자 순으로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공평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연간 3회 이상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 수강이 제한될 수 있어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026년 제8대 화순군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30명을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7세부터 18세 이하의 화순군 거주자 또는 활동자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준하는 교육과정에 있는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화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화순군청 가족정책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의원들은 6월 아동권리교육 이수를 시작으로 ▲7월 위촉식 ▲8~9월 정기회의와 지역탐방 활동 ▲11월 모의회의 체험과 군의원 간담회 ▲12월 해단식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시간 인정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화순군수 표창이 수여된다. 아동·청소년의원들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표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도 수행한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아동·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축제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오는 5월 5일 남산공원 일원에서 ‘화순 어린이 신나는 꿈의 남산으로’를 부제로 한 ‘2026년 화순군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순군이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벌룬쇼와 마술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놀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볼펜 꾸미기와 키캡 키링 만들기 등 15개의 체험부스도 운영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을 마련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현장에서는 미션형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 춘양면은 17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 간 상호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6일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화순군 춘양면과 장성군 농산유통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지역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춘양면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역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동원 장성군 농산유통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두 지역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홍남 화순군 춘양면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신뢰를 쌓고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발전으로 이어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6일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전남함께한걸음센터와 지역사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과 회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 순천시에 소재한 전남함께한걸음센터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가 지역사회 내 마약류중독자를 발굴하고 심리상담과 집단프로그램 등 중독 정도에 따른 맞춤형 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을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캠페인 전개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연계 강화 ▲중독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다양해지는 중독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전문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촘촘한 예방 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중독 걱정 없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오는 4월 24일 오전 11시, 이양면 증리 증동마을 쌍산의사(雙山義祠)에서 ‘쌍산항일의병 봉기 제119주년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쌍산항일의병 유족회가 주관하는 추모제와 화순쌍산항일의병추념식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추념식으로 진행된다. 유족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일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이번 추념식은 쌍산항일의병 봉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의병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지역민이 함께하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추념식이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항일 역사 문화의 계승과 의병 정신 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쌍산항일의병 유적은 무기 제작소 등 당시 의병 활동의 흔적이 잘 보존된 곳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8월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한말 의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5일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에서 화순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경보 발령과 동시에 직원 대피로 시작됐으며, 이어 소방대원의 화재 진압 및 구조 시연까지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됐다. 또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등 실습 교육도 병행해 직원들의 안전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화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최근 비료 가격 상승으로 농가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토양검정과 ‘흙토람’ 시스템을 활용한 과학적 시비 관리 확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단순히 비료 사용을 줄이기보다 토양 상태에 맞는 적정 시비가 중요하다고 보고, 토양검정 기반 비료 사용 처방 서비스와 함께 농촌진흥청의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토양 내 양분 함량을 분석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을 산정하는 방법으로, 과다 시비를 방지하고 비료 이용 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흙토람’ 시스템에 접속하면 ‘작물별 비료 표준사용량 처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농가에서도 작물에 맞는 적정 시비 기준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줄이고 비료비 절감은 물론 토양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산 부산물을 활용한 퇴비와 액비 사용을 병행하면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자원순환형 농업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료 가격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6일 나드리 다목적구장에서 ‘전남 서남부권 15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서남부권 게이트볼협회(회장 손홍식)가 주최하고, 화순군 게이트볼협회(회장 정선희)가 주관했으며, 전남 15개 시군에서 400여 명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열띤 경기를 이어갔다. 대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으며, 질서 있는 경기 운영 속에 시군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 우승은 영광군A, 준우승은 영광군B가 차지했으며, 3위는 함평군과 완도군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화순군, 담양군, 나주시, 진도군이 각각 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호범 화순부군수 기념사를 통해 “15개 시군이 함께하는 뜻깊은 대회를 화순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지역 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지를 더욱 가깝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고인돌유적 탐방버스’를 본격 운행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고인돌유적 탐방버스는 광활한 유적지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며 수천 년의 세월이 담긴 유적의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고인돌 해설사와 함께하는 50분 역사 여행 탐방버스는 화순고인돌유적 방문객센터를 출발해 감태바위 채석장까지 왕복하며 약 50분간 운행된다. 차량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고인돌에 담긴 흥미로운 전설과 축조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수천 년 전 선사시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코스의 하이라이트인 ‘핑매바위’는 약 200톤 규모의 거대한 바위로, ‘마고할매’의 전설이 전해지는 대표적인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사계절 꽃길 따라 즐기는 유적지의 낭만 탐방버스가 운행하는 약 4km 구간은 자연과 어우러진 경관 명소로,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봄에는 벚꽃과 앵두꽃,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꽃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