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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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101만 7천 원 기탁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전액 활용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가 지난해 12월 31일 개최한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101만 7천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자원순환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화순군의회가 주관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고 직접 판매에 참여하며 주민과 함께 따뜻한 연말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탁금은 관내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독거노인 돌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정서 지원 등 주민 밀착형 복지사업에 사용돼 각 읍·면의 지역 여건에 맞는 소규모 복지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군의회에서 전달한 수익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군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화순군, 기초자치단체 전국 최초 ‘통합돌봄과’ 신설

주민 삶 중심의 통합돌봄 행정체계 본격 가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전남 화순군은 7일 정부 국정과제 78번인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 전국 최초로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주민 삶 중심의 통합돌봄 행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돌봄과 신설은 급속한 고령화와 복합적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그동안 부서별로 분산 운영되던 복지·보건·의료·돌봄서비스를 하나의 창구에서 통합적으로 기획·조정·연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중앙정부 통합돌봄 정책을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설된 통합돌봄과는 ▲돌봄기획팀 ▲돌봄지원팀 ▲자립돌봄팀 ▲희망복지팀 등으로 구성되며, 통합돌봄 정책의 기획부터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돌봄기획팀은 통합돌봄 정책 기획과 제도 기반 마련, 돌봄지원팀은 개인별통합지원계획 수립과 서비스 연계를 담당한다. 자립돌봄팀은 장애인의 일상생활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며, 희망복지팀은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안전망 강화를 맡는다. 통합돌봄과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도지사 표창 2명 수상 쾌거

재단 설립 이후 최초... 관광기획·홍보성과 대외적 인정 -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6일 재단 소속 직원 2명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재단 관광기획마케팅팀 박상현 팀장과 임지연 차장이 각각 관광 콘텐츠 기획과 대외 홍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진 것으로, 재단의 관광 마케팅 역량이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상현 팀장은 겨울 비수기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층 관광객의 화순 방문을 성공적으로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계절형 콘텐츠와 감성 마케팅을 결합해 화순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지연 차장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 홍보 총괄과 운영을 맡아 지역 미식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연계한 전시·홍보 전략을 펼쳤다. 특히 화순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 구성과 현장 운영 역량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번 수상은 관광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재단 구성원의 전문성과 기획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화순군, 2026년 아동급식 단가 인상 및 겨울방학 집중관리 실시

급식단가 1만 원으로 인상... 결식 우려 아동 사각지대 해소 기대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6일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식사 지원을 위해 2026년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기존 1식 9,500원에서 10,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방학 기간에는 대상 아동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급식단가 인상은 최근 물가 상승과 성장기 아동의 영양 요구 증가를 반영한 조치로, 결식 우려 아동에게 더욱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급식은 화순지역자활센터 도시락사업단을 통해 다양한 부식과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질병·사고·경제적 사정 등으로 식사 지원이 어려운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특히 화순군은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겨울방학 동안 끼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자 발굴 집중 기간을 운영하고, 급식 지원 신청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박성규 전(前) 재경화순군향우회장,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독립운동가 고(故)박형기 선생 후손... 1천만 원 기탁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일 박성규 전(前) 재경화순군향우회장이 화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 고(故) 박형기 선생의 자녀인 박성규 전 회장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화순 출신인 박성규 전 회장은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으며, 부흥부·외자청·조달청·주일한국대사관에서 오랜 기간 공직자로 근무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 또한 제2대~4대 재경화순군향우회장을 역임하며, 수도권 향우 사회와 고향 화순을 잇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박성규 전 회장은 “몸은 멀리 떠나 있지만 고향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라며, “화순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순군은 2025년부터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과 일반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정기부사업은 ▲화순 고인돌 유적지 국가정원화를 위한 식재기부 ▲개천사 비자나무숲 천불상길 조성 ▲어르신 돌봄서비스 패키지 지원사업 등 3건으로, 각 사업별 목표액 모금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