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5 제주시교육 역점지원과제인 세상을 읽고 풀어내는 힘, 책 읽기 운영을 안내하고 학교 맞춤형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에 제주시 관내 초, 중학교의 독서인문교육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5학년도 초·중학교 독서인문교육에 새롭게반영해야 할‘매일 10분 읽기의 기적!, 내가 주인이 되는 책 읽기’의 방향 및 과제에 대하여 안내하고 학교급에 맞는 운영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국어교과를 비롯한 다양한 교과연계 책읽기 수업과 학교급별, 교과별, 학생별 특성에 맞는‘나만의 책읽기 공책’을 활용하여 질문을 던지며 책읽는 과정을 통한 자기주도성을 살린 개별 맞춤형 독서 교육과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나의 독서 질문’모든 것을 담아내는 기록장(워크북)을 제공하여 독서단계에 따른 다양한 독서질문 방법과 독서기록 예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 밖에도 마을책방과 연계하여 마을 책 읽기 모임(북클럽)을 운영한 종달초의 사례 발표를 통하여 책읽기를 통한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안내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산하의 공공도서관인 제주도서관과 동녘도서에서 학교를 지원하는 독서프로그램 내용과 신청방법을 도서관 담당자가 직접 안내함으로써 학교의 독서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고 풍성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과 학교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아이들이 선생님과 가정과 마을과 함께, 꾸준히 매일 10분 질문을 던지며 책 읽는 습관을 통하여 디지털 사회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 독서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