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 뷰잉파티 개최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뷰잉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마스터스’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로 2025년에는 방콕, 토론토에서 마스터스를 개최하며, 이후 최종 대회인 챔피언스가 진행된다. 이번 마스터스 방콕 경기는 스위스 스테이지(2월 20일~24일)와 플레이오프(2월 27일~3월 2일)로 구성되며, 국제 리그(VCT 퍼시픽, 아메리카스, EMEA, CN)에서 진행된 킥오프 토너먼트의 우승, 준우승 팀이 출전한다. 특히 한국팀 DRX와 T1이 VCT 퍼시픽 대표로 출전해 국내 발로란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이스포츠경기장 뷰잉파티는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매일 19시부터 운영되며, 25일과 26일은 제외된다. 참가자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국제 대회를 실시간으로 관람하며 함께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현장감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뷰잉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광주이스포츠경기장 홈페이지(https://www.gicon.or.kr/esports/) 및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주 원장은 “광주에서 발로란트 국제 대회인 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는 뷰잉파티를 개최함으로써, 광주 이스포츠팬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꾸준한 이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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