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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사업 관리업무대행 사업 추진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를 현장여건에 맞게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공·사유림 산림사업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은 2019년부터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명칭으로 약 4년 동안 진행한 시범사업이 법제화되어 시행되는 것으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산림사업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공개모집 후 지난 1월 22일 산림사업 관리업무대행 수탁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서귀포시 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 사업계획서 및 제안서를 심의·평가했고, 2월 중 협약 체결할 예정이다.

 

2025년의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사업으로는 사업량 총 823ha, 사업비 총 31억의 조림·숲가꾸기 사업이 위탁 추진된다.

 

서귀포시는 사업 승인, 사업비 배정, 산림조합 지도·감독, 준공 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서귀포시 산림조합은 산주 동의, 사업 발주·계약(설계, 감리, 사업), 관리·감독, 완료검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단, 사업 발주(설계, 시공, 감리)는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산림조합은 사업의 직접 시행에서 배제된다.

 

강명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은 “사업담당 인력부족, 산림사업의 시기성, 산주 동의 어려움 등 그간 지속 발생했던 사유림 경영 활성화 장애요인을 해소하여 우량한 산림을 조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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