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포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으로 새해 출발!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국·소별로 7차례 2025년 시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추진전략에 대하여 토론하는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비전 실현을 위한 6대(+1) 추진전략의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지역 현안에 대한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 2025년 서귀포시 시정 운영 6대(+1) 추진전략

 

①‘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②‘청년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교육도시

 

③‘지속 가능한’1차산업 경쟁력 강화 ④‘따뜻하고 건강한’ 복지 공동체

 

⑤‘청정의 가치를 드높이는’ 생태환경도시 ⑥‘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

 

⑦‘열린 소통으로’ 희망의 서귀포시 구현

 

특히, 공직자들만 참여하여 이루어지던 업무보고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분야별 시민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여 시장 집무실에 진행된다.

 

또한, 해당 분야의 부서장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국장들도 전부 참여하여 서로 다른 분야의 정책에 대하여 공유하고, 다각적인 관점에서 정책에 대한 접근과 협업을 통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오순문 시장은 “올해 서귀포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의 성공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해 나갈 때만 가능하다”며, “이번 주요업무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반영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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