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전국 편의점 2개 브랜드에 해양경찰 공익광고 송출

이마트24 • CU 전국 매장 영상 송출로 대국민 홍보 효과 기대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편의점과의 협업으로 해양경찰 브랜드 영상을 무상 송출하여 대국민 공익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브랜드 2곳은 이마트24 • CU 이며, 전국 매장 내 디지털사이니지 및 POS 화면에 해양경찰의 비전과 가치, 활약상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영상 ‘우리는 대한민국 해양경찰입니다’ 송출을 지원해 주었다.

 

이마트24는 11월 한 달간, CU는 12월 한 달간 송출하기로 하였으며, 편의점을 이용하면서 20~30초 공익광고를 보는 국민들이 해양주권수호·해양안전·범죄예방 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해양경찰의 활동상을 알게 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편의점 브랜드 2곳과 협업으로 대국민 공익광고를 진행한다”며 “영상 송출을 통해 국민들에게 해양경찰의 업무에 대하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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