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발전하는 서귀포시 중앙동 중심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있다!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 중앙동과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25일부터 양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하여 우수사례발표회 최우수상 및 문화프로그램 경연 우수상을 차지했다.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주민자치 우수사례발표회에서는 2022년부터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관내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에서는 아동부터 성인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팀을 구성하여 이색적인 ‘숟가락 난타’공연을 펼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솜사탕만들기와 한지공예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솜사탕 만들기는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3년 연속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김성진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서귀포시 원도심에 위치한 중앙동의 정체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활기차고 발전하는 중앙동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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