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참가...인디 게임 지원 활발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 운영 … 지역 인디 게임사 3개사 참가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광주글로벌게임센터가 지난 1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이하 BIC)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에는 ▲VAMM Studio ‘Eclipse: The Last Survivors’ ▲ZeroZet‘Ohst’▲프리키즈 ‘가시’총 3개사가 참가하여 자사 게임을 선보였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ZeroZet과 프리키즈는 광주글로벌게임센터 ‘인디스타즈’에 선정되어 초기 단계부터 지원을 통해 더욱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유저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인디스타즈는 2016년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개소 이후 지역 인디 게임 개발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지원 사업으로 사우스포게임즈‘SKUL’, 이그노스트 ‘유어블라이트’ 등 우수 팀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경주 원장은 “BIC에 참가하는 것은 올해 처음 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광주 공동관을 방문해 주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개발사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고 글로벌 진출 도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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