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경찰서 광의파출소는 광의면 구만리 경로당(마을회관)등 4개소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단위 경로당(마을회관)등을 방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교통사고 예방 수칙으로 ▲차량 운행 시 안전띠는 반드시 착용▲오토바이(사발이)를 탈 때 안전모 착용 ▲야간에 길을 걸을 때 밝은색 옷 착용 ▲도로를 횡단할 때 좌우를 살피고 무단횡단을 절대 금지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할 때 큰길로 나올 때 일시정지, 야간주행을 위해서 반사판을 부착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을 홍보하였다.
광의파출소(소장 주광진)는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내고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정성치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