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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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6년도 치매 인지훈련 프로그램 운영

3월부터 11월까지 주 4회 맞춤형 치매 인지훈련 프로그램 운영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한 ‘치매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증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운영되며, 여름방학 기간을 제외한 총 8개월간 주 4회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의 상태에 맞춘 인지훈련과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증상 악화를 지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치유예방교실’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와 식물 가꾸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존의 뇌 건강 프로그램에서 더 나아가,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한 월 1회 신경과 전문의 치매안심센터 파견 진료를 운영하여 치매 조기 발견과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구례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구례군, 정신의료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 협력 사회복귀 지원

정신의료기관 재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사회적응 프로그램 협력 실시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2일 협약 정신의료기관인 ‘남원 성일병원’ 장기 입원 재원환자와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들와 함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적응훈련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재원환자 2명과 등록회원 24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장기간 입원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환자들은 지역사회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일상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성일병원은 재원환자의 안전한 외출을 위한 의료적 지원과 동행을 맡았으며, 구례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프로그램 기획 및 현장 운영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구례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병원 밖에서의 경험이 재원환자의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에 중요한 과정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사회 적응훈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넓혀

구례군, 민⋅관 협력 '수요일엔 걷수다' 생명 협약 체결

함께 지키는 생명을 위한 구례군보건의료원-(사)큰산사람들 민⋅관 협력체계 구축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자살 예방을 지역사회 공동과제로 인식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 구례군은 지난 3일 '수요일엔 걷수다'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큰산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례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생명지킴 서포터즈로 구성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SNS 활용 생명사랑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안전지수 자살분야 지표 개선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지원 연계 ▲지역사회 유기적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을 목표로 하며, 걷기 실천율이 자살예방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지역안전지수 지표 개선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발굴된 고위험군의 상담 및 의료기관 치료 연계, 자살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생명지킴 서포터즈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 보건의료기관과 문화 프로그램이 연계된 전남 최초의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