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5일 오전 8시 30분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 마련된 이도2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마쳤다.
강 시장은 투표사무종사원 안내에 따라 신분증 확인을 거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유권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사전투표소를 찾아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제주의 더 나은 미래, 그리고 50만 시민이 더 행복한 제주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지역에는 43개 읍면동마다 1곳씩 총 43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으며 4월 5일부터 6일까지 사전투표 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