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은 ‘광양 메타버스 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후 2시'모르면 손해! 유튜브 마케팅 노하우,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미디어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상반기에 운영했던 '기획부터 촬영까지,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좌 후속으로 영상 촬영과 편집 교육을 바탕으로 영상을 업로드 후 개인 채널을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회 수 높은 영상과 구독자가 많은 채널의 차별점, 시선을 사로잡는 썸네일 제작의 중요성이 어떻게 개인 채널의 성장과 강점으로 이어지는지 이야기한다.
강사로 초빙된 청담커뮤니케이션 교육기관 김현주 원장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소속 미디어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포스코 컨소시엄 미디어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광양 메타버스 도서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미디어 특강에 그동안 시간과 공간의 어려움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들과 유튜브 채널 관리와 성장에 궁금함을 가졌던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미래를 창조하고 마음을 연결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광양 메타버스 도서관’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접수는 5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