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강병삼 제주시장, 읍면동 주민들과 소통행보 나섰다.

화북동을 시작으로 9월 21일까지 26개 읍면동 방문 추진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14일 화북동 방문을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소통행보에 나섰다.

 

첫날 화북동 시민과의 대화시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도로개설사업 조속한 시행, 구실잣밤나무 가로수 교체 요청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들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현장 방문시 단순히 의견을 접수받기 보다는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와 공감을 통해 진정한 시민의 벗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소통의 날 읍면동 방문은 제주시 26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의 건의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