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용강도서관은 13일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가족 건강 특강(3차) ‘우리 가족 스트레스 제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우리 가족 스트레스 제로’를 주제로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원인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15년 차 경력의 스트레스 분야 교육 전문가인 박정우 강사의 유쾌한 진행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스 관리 팁을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수강생들의 호응과 집중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기지개 켜기, 한숨 쉬기, 멍 때리기 등 쉽고 간편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강사님의 재치 있는 입담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