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19일, ‘2023년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 IR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제주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2019년부터 서귀포시와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장년 세대의 기술창업을 통한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2022년 사업평가에서는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과 지역 내 중·장년 창업자 아이템의 사업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희망 참가팀 대상으로는 후속 투자유치 연계를 위한 IR 피치덱 고도화 멘토링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우수 발표 3개 팀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초기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서는 “많은 중장년 창업가들의 꿈이 이곳 서귀포에서 현실이 되어 있다.”라며“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기업의 성장과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