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광양에서 생산되는 햇배, 햅쌀, 건고사리, 건표고버섯, 건토란대, 감말랭이, 청매실김부각 등 7개 품목으로 구성돼 배송비 포함 5만원에 판매된다.
‘농특산물 선물세트’ 판매는 광양농협과 협업해 진행되며,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판매를 신청받고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물세트 구매는 전화 신청으로만 가능하며, 광양농협 로컬푸드로 신청하면 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에서 생산한 맛 좋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준비했다”며 “광양시의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사랑과 감동을 선물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