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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정환경국 직원 합동 워크숍 개최

2024년 핵심 및 신규사업 발굴과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천 의지 결의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제주시 청정환경국은 8월 14일 제1별관회의실에서 청정환경국 직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청정환경국 각 부서장, 팀장, 차석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핵심 및 신규사업 발굴과 부서간 업무 공유 등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8월 17일 서귀포에서 개최되는 환경 분야 도-행정시 합동 워크숍을 대비해 현안 사항도 논의했다.

 

또한, 청정환경국 전 직원이 생활 속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 최소화을 위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실천 의지를 다지는 등 청정 제주 실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홍경찬 청정환경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도 예산과 사업 발굴을 위해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달라”고 당부하면서, “생활 속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직자가 먼저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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