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 정인화, 민선 8기 1주년 기념 7월 정례 조회 개최

민선 8기 열린 시정 1년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공유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1주년 기념 ‘2023년 7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례 조회 전 직원들이 준비한 꽃바구니를 중앙도서관 김소율 주무관이 전달하고, 노사 상생의 의미를 담아 광양시 공무원 노동조합 유희석 위원장과 전국이통장 연합회 광양시지회 장복주 회장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한, 광양시립합창단에서 노래로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축하했다.

 

이날 조회에서 정 시장은 시정발전 유공 직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해준 점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민선 8기 1주년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정인화 시장은 “취임 1주년을 축하해 준다는 것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겠다”고 감사를 표하며, 시장을 믿고 1년 동안 힘차게 뛰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 시장은 “시장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뛸 때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직 개편 및 하반기 인사에 따른 업무 인계인수와 하계휴가철 복무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여름철 풍수해 자연 재난 대비, 휴가철 4대 계곡 관리, 고향사랑기부제 전 직원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폭염 재난 대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적극 추진 등을 챙기면서 7월 정례 조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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