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3년 광영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일상생활 속 각종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내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15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광영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남도안전학당 최현정 강사를 초빙해 보건 안전 및 감염병 예방, 교통안전(보행) 수칙, 화상 응급처치,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낙상사고예방 등의 내용으로 동영상 시청과 실습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진행됐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이번 안전교육이 어르신들의 근무 현장과 일상생활 안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영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101명으로 내동네 가꾸미 47명, 근린생활시설 지원 54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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