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석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은 오는 5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인문학실에서 랜선테마여행 제2차 강연인 ‘가족여행 책크인’'우리만의 퍼즐, 해외여행'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마도서관 특화 주제인 ‘여행’과 ‘책’을 결합한 랜선테마여행 책크인 2차 강연은 ‘가족여행 책크인’으로 '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의 저자 이지영 작가를 모시고 사교육비 모아 방학을 이용해 떠난 가족의 해외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연을 맡은 이지영 작가는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기적의 엄마표 영어', '엄마의 소신' 등의 책을 집필했다.
2차 강연은 24일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강연으로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가족이 많아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강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