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올해 더 풍성한 평생학습 준비 중

2023년 곡성군 평생학습 공모 6건 선정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교육부,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 관련 공모사업에서 6건이 선정돼 1억 7천9백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총 예산은 3억 1천 5백여만 원으로 평생 교육의 확장성과 포용성을 강조한 다양한 교육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독서 튜터링·숲 교육에 대한 경력형 일자리 지원, 숲 생태 전문가 양성 교육, 디지털 문해교육 학습기기 지원사업, 성인문해 활성화 지원사업, 생태환경 캠페인 교육, 배움행복 마을학교 운영, 파티플래너 양성 과정 등이다.


재단은 올해도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곡성군만의 독보적인 교육 사업 선도모델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개발·재단 홍보·다양한 재원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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