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학교로 찾아가는 재단 교육사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재단에서 올해 새롭게 실시하게 될 교육사업을 지역의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지역 내 유ㆍ초ㆍ중ㆍ고 15개교를 직접 방문해 안내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실시했던 2022년 재단 교육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재단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사업 홍보와 더불어 재단 교육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자와 SNS 채널 구독 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그리고 새롭게 추진될 사업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해 재단 공식 유튜브에 게시했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에서는 올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로 9개 전략에 따라 40여 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들과 지역민 모두가 다양한 교육 혜택을 받으며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민관학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