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로컬푸드직매장 ‘제철밥상’ 지역민에 인기몰이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함평로컬푸드직매장에서 운영중인 ‘제철밥상’이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지역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함평군은 “함평로컬푸드직매장 향토식당인 ‘제철밥상’이 지난달 19일 새롭게 문을 연 지 한 달만에 3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함평로컬푸드직매장에 입점해 있는 제철밥상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농, 축, 수산물을 활용해 신선하고 다채로운 ‘건강밥상’을 선보이고 있다.

 

제철밥상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600여 개의 신선한 농,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함평로컬푸드법인 노완숙 대표는 “함평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철밥상으로 ‘청정함평’ 이미지 제고는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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