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오라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꿈오라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취미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1학기 꿈오라기는 관내 9~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8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우쿨렐레 ▲방송댄스 ▲볼링 ▲통기타 등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장욱종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자아실현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