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전 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함평군을 응원했다.
15일 함평군에 따르면 김남표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지난 14일 함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김남표 지사장은 “함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현재까지 237명이 우리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함평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