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족과 함께 함평자동차극장으로 떠나보자!

새해 첫 대작 ‘교섭’ 18일 개봉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설 연휴 가족, 친구와 함께 함평자동차극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새해 첫 대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기대작이 개봉하기 때문이다.

 

함평군은 “배우 황정민과 현빈이 투톱 주연한 영화 ‘교섭’이 이달 18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개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섭’은 탈레반 인질이 된 한국인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다.

 

여기에 올겨울 극장가를 점령한 ‘아바타 : 물의길’과 ‘장화신은 고양이’, ‘스위치’ 등도 상영된다.

 

전남권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함평자동차극장은 상영관 2곳(나비관·황금박쥐관)과 매점 등을 갖추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상영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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