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2023년 교육지원사업비 11억 원 확정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 지난 16일 곡성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에서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장학사업심의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지원사업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역 내 교육지원청 및 유초중고등학교의 특색 사업과 교육 현안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이날 회의를 통해 2023년 교육지원사업 대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교육지원사업비 11억 원을 확정했다. 확정된 교육지원사업비는 3월경 보조금으로 교부되어 각 기관에서 집행한다.

 

주요 내용은 곡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운영 외 2개 사업에 217,104천 원, 유치원에는 방과 후 지원사업 30,000천원, 초등학교 8교에는 16개 사업 101,400천 원, 중학교 3교에는 8개 사업 40,450천 원, 고등학교 4교에는 30개 사업 711,046천 원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곡성의 학생들이 지역에서 자라고 배우며 정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려 한다. 교육이 곡성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환경과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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