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함평농공단지협의회에서 29일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850만 원을 기탁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함평농공단지협의회는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최성규 회장은 “모두가 어려울 때 기업이 먼저 나서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야 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주)노블애드 디자인연구소에서 500만 원 ▲함평군여성자원봉사회에서 2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