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노인복지관 제6회 청춘마을 예술제 성료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2022년 12월 12일 오전 10시, 함평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6회 청춘마을 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플롯 2중주외 3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복지관 출석왕 시상 그리고 함평군수, 함평군의회의장,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부국장의 격려사와 축사로 이어졌다.

 

함평군노인복지관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난타, 건강체조, 국악민요, 장단, 문화댄스, 시니어합창, 우쿨렐레 등 올 한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여가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들로 꾸며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제6회 청춘마을 예술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함평군의회 윤앵랑 의장은 ‘청춘마을 예술제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함평군공립어린이집 아이들이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세대 통합의 뜻깊은 시간이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열리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축제가 올해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기를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관 프로그램이 한층 성장하기를 바래본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