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4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청 소속 현업 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뇌심혈관질환 예방대책 및 심폐소생술 등 보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업업무 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분기별 6시간씩 안전보건 정기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군은 오는 16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담당자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도급·용역·위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과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