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뚝방에서 다시 만난 평생교육 행사, 모두가 즐겨~~

성인문해 시화전과 재단의 서재(독서이벤트) 진행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0월 29일 뚝방 쉼터에서 성인문해시화 작품전시와 독서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은 참가자들은 본인이 낸 시화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문해학습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평도 하고 사진도 찍는 등 들뜬 모습들이었다. 특별히 성인문해학습반은 아니지만 옥과면 신흥리 주민들도 30여 점의 일기장과 그림을 전시하며, 학습의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총 50개의 문해 시화작품과 더불어 재단에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독서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방문객들 A씨는 “시 구절들이 너무 귀엽고 감동적이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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