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매주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기차마을 내 요술랜드 2층 체험교실에서 진행된다. LED 디폼 블럭 만들기, LED 우드 페인팅, 스트링 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3시,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7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 홈페이지, 기차마을 공식 인스타그램 안내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차마을에서 어린이 관광객에게 매주 신나는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섬진강기차마을 달달 이벤트’의 일환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길 바라며, 선착순 모집이니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