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는 영광군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친환경농업 진흥 및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개호 후보와 전남친환경농업협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정책 및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 및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는 △친환경 직불금 확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증 통합관리 제도 △공공비축 친환경벼 수매가격인상 △친환경 학교·공공급식비 국가 지원 △친환경농업 통합지원센터 설립 및 사무장 제도 등 5가지 정책과제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개호 후보는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사회를 위한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가 5일 개막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담양군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비산은 담양군 금성면 봉황리와 무정면 봉안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고비(高飛)는 우뚝 솟아오름을 의미한다. 고비산(463.2m) 아래로 자연적으로 생성된 산벚꽃나무 군락지가 분포되어 있어 4월경 만개 시 외추제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날 식전 사물놀이 공연과 팝페라 가수의 공연으로 행사 열기를 높였으며,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를 비롯한 초대 가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또한 축제 기간 떡 메치기 행사, 금성 딸기 판매·체험 공간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기간 개최되는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에도 고비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함께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살리고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으로 반드시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경제폭망, 민생파탄은 물론 민주주의와 평화마저 파괴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국민의 편안한 일상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중차대한 선거”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지난해 10월부터 이재명 대표와 함께 현 정권의 폭정에 맞서 정책과 예산, 그리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총선 공약 마련을 통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이 중요하고 치열한 싸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이개호를 향한 소중한 한 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또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담양, 함평, 영광, 장성군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신성장동력 마련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그동안 장성 국립심뇌혈관연구소, 담양 한국정원문화원, 함평 축산자원개발부, 영광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 등 신성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봉사동아리 ‘또바기’가 작년 5월부터 시작한 담양군 유기 동물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바기 2기는 ‘언제나 한결같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동물을 위한 마음을 모아 담양군 청소년 9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됐으며, 매월 1회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3월부터 시작한 올해 봉사활동은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의 관리하에 물림 사고 방지 등 청소년들의 안전에 주의해 진행하고 있으며, 유기동물 간식 지급 교육, 유기동물 그림 그리기, 동물과 교감하기, 놀아주기, 입양 홍보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라며, “이곳에 있는 동물들이 모두 좋은 곳에 입양돼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생명 존중과 유기동물 입양 문화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봉사동아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전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신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담양군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자격은 담양군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선정된 품목을 생산·제조 또는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하며, 필요 서류를 지참해 기간 내 담양군청 참여소통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급업체 모집은 지난 1회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품목인 임산물, 신문 구독 서비스를 포함, 그 외 지난해 선정 품목 중에서 선정한다. 군은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기부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담양군은 지난해 총 4차에 걸쳐 담양군 대표 농특산물을 포함해 각종 체험 상품으로 구성된 43개 품목, 49개 업체의 답례품을 선정했다. 특히, 한과만들기 체험, 곤충 체험, 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관광·문화·체험 연계 상품을 발굴하여 담양 관계인구를 확대하고자 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지난해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 답례품”이라고 강조하며, “특색있고 뛰어난 품질의 답례품은 장기적으로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기간(3~5월) 중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관내 건축공사장 6개소(연면적 2,000㎡)을 방문하여 임시소방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시소방시설은 공사현장에서 화재안전을 위해서 쉽게 설치하고 쉽게 철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말하며, 2023년 7월부터 신·증축의 경우 기존 임시소방시설에 4종에 신설 3종(가스누설경보기·비상조명등·방화포)이 추가돼 총 7종의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점김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 및 안전관리 운영실태 현장확인·점검 ▲인화성 및 가연성 물질의 화기취급시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철저 ▲전열(가열)기구 등 열을 발생시키는 기구의 취급·작업시 유의사항 안내 ▲건축현장 관계인, 관리소장 화재안전컨설팅 및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개정된 소방법령으로 임시소방시설 설치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한 현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는 함평군 이개호 후보 선거연락사무소에서 함평군 시민단체와 함께 함평군의 문화, 경제, 사회적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개호 후보와 함평군 시민단체는 정책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 진흥과 군민들의 문화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는 △사액 자산서원 문화관광 산업 육성 △ 기능 상실한 문화적 공간 재생 프로젝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실시 △문화예술 민 문화복지 진흥을 위한 4가지 정책과제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개호 후보는 "오늘 협약은 함평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이 4월 9일부터 5월 6일까지 담빛예술창고에서 ‘입력-공간-횡단’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존재하는 실공간과 작품 간의 소통, 이 행위의 초연결성에 관해 다루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양립 불가능한 둘 이상의 입력공간이 형성한 새로운 공간을 통해 물리적인 개념을 이탈한 공간 속에서 통합된 결과물을 도출하고자 한다. 전시에는 박아론, 윤세영, 이여운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대형 설치 작품과 더불어 회화, 미디어(영상)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다채롭고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담양문화재단의 기획전시에 많은 참여 해주시길 바라며, 담양에서도 군민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9일 장흥군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담양군 주민복지과와 장흥군 축산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는 담양군과 장흥군의 교류와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두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양 기관 직원 34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기관당 17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발전에 힘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가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은 ‘청소년유해환경 아웃(out)!’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점검 단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담양군,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5개 관계기관이 참여해 담양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모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학교 앞과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이날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미표시 업소에 판매금지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유해물품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하고 시정명령 미 이행시 단계적으로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서생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회장은 “업주와 군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담양군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금년도 6월까지 관내 아파트(비상방송설비설치) 대상으로 '비상방송설비 자동안내방송'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퉁계를 살펴보면 아파트 화재 사상자의 대부분은 연기 흡입으로 나타났으며, 발화층과 관계없이 대피로 인한 사상자도 31.9%에 달했다. 이에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을 '무조건 대피'에서 '살펴서 대피'로 개선하여 변경된 안내방송 음원의 내용과 교체 방법을 관리사무소와 입주자 대표회를 통해 오는 6월까지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변경된 음원내용으로는 ▲우리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세대에서 대피할 때는 출입문을 닫고,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습니다 ▲창문으로 연기가 들어오는 세대는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습니다 ▲창문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 세대 내에 대기하며, 119에 신고합니다 등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입주민이 개선된 표준 음원방송(멘트)을 인지 할 수 있도록 아파트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안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4월 10일 총선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3일에는 영광군 여성 200인과 장성군 청년들이,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가 윤석열 정부 하에서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속에서 여성과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여성 200인은 “이개호 후보의 정책과 비전이 여성과 가족공동체의 권익을 증진시키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장성 청년들도 “이개호 후보의 리더십이 장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청년들의 미래에 필수적”이라며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위한 지지를 표했다. 이개호 후보는 "영광군 여성들과 장성군 청년들의 지지와 힘은 우리 지역사회가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여성,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갈 정권 심판,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