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옥과사또골 문화센터에서 ‘제6회 설묵회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전시에는 서예동아리 회장 서충규 씨를 비롯한 회원 15명의 작품 총 30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옥과 사또골 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아리 회원은 “올해로 6번째인 이번 전시회는 꾸준한 열정과 노력이 담겨있다”라며, “작품마다 담긴 마음의 흔적이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랍니다”라고 전시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0년에 개설한 서예동아리 ‘설묵회’는 주 1회 서예 활동으로 심신 수련을 도모하고 옥과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 전시와 관련된 사항은 옥과도서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1월 20일에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 유망사업에서'곡성 운곡특화 농공단지 조성'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유망사업 선정은 매경미디어그룹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 산업경쟁력 약화와 인구 감소 문제를 완화하고 자 추진됐다. 아울러 투자 유치가 절실한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발굴해 관련 기업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평가 항목은 사업 타당성, 인프라 지원, 사업 추진력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투자유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특화단지는 교통 접근성,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 식품 산업 중심의 특화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4월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다수의 식품 관련 박람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분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5 광주식품대전’에서는 별도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농공단지 분양에 총력을 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진도 남도전원한옥마을이 우수상, 장성 별내리마을이 입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매년 귀농귀촌 포털 ‘그린대로’에 등록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 구성의 독창성, 운영 방식, 참가자 활동 내역, 참가자 만족도, 귀농어귀촌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99개 마을 중 7개 시·도에서 18개 마을이 참가했으며, 서면 심사를 통과한 10개 중 상위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한 결과 진도 임회면 남도전원한옥마을이 우수상, 장성 별내리마을이 입상으로 선정됐다. 진도 남도전원한옥마을은 2013년 조성돼 주민의 80%가 도시 출신 귀촌자로 구성됐다. 13개 주택이 농어촌민박업소로 등록됐으며, 마을 이해 프로그램, 지역 특색을 살린 국악·영농 체험, 지역 축제·문화예술 행사 참여 등 활동으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기수별로 군청 관계자와의 정기 간담회를 개최해 정책 안내와 정착 정보를 제공한 결과, 참여자 중 39%가 실제 전입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이 지난 4일 득량면 비봉리에서 ‘2025년 신품종 감자 육성 가을 실증재배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연간 1,150ha 규모의 재배 면적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감자 주산지로, 지역 재배 환경에 적합한 신품종 발굴과 보급을 위해 매년 실증 재배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는 감자 재배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을 2기작 신품종 10종(금나루, 다선, 하이칩, 금선, 은선, 아란, 수선, 새봉, 추원, 수지)에 대해 현장 적응 평가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품종별 작황, 수량성, 품질 특성 등을 확인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적응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우수 품종을 선정했다. 실증시험 결과, 가을 재배에서 출현율·중간 생육이 양호한 품종은 ‘수지, 은선, 금나루, 하이칩’으로 확인됐으며, 종합 평가에서는 수선과 금선이 우수한 품종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날 참여자들은 “올해 신품종 감자를 직접 재배하고 여러 품종과의 비교해 보니 우수성이 확실히 느껴진다.”라며, “다양한 신품종을 재배해 수익성을 높이고 싶다.”라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마음에 스미다, 마을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2025년 광양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대표와 회원, 마을활동가,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이병환 광양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의 2025년 활동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기념촬영, 마을공동체 ‘우리들의 청바지’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특히 마을공동체의 비전을 담은 퍼포먼스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모여 마을을 꽃피우고 성장시킨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올해 사업에 참여한 43개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마을공동체 기록전’과 ‘마을공동체·마을기업 부스’도 함께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마을공동체 회원은 “각 마을의 다양한 활동과 우수사례를 알게 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조현주 남광주한의원 원장과 강성현 담원한우곱창·레브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 고액기부 기탁식’을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매년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흐름 속에서 지역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조현주 남광주한의원 원장은 2023년(5백만 원), 2024년(5백만 원)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5백만 원을 전달하며 총 1천 5백만 원을 기부하는 뜻깊은 기록을 이어갔다. 조 원장은 “지역 아이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동구의 다양한 기금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긍정적 변화를 만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담원한우곱창·레브를 운영하는 강성현 대표는 1백만 원을 기부했다. 강 대표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에 참여하며 총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생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는 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지난달 말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활용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동구는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에게 개별 계정을 지급해 일상 행정에서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은 문서 초안 작성, 각종 자료 요약·정리, 민원 응답 보조 등 다양한 기능을 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어 행정 처리 속도와 정확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실질적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앞서 3~4일 실습 중심의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은 공무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행정혁신을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면서 “공무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인공지능을 능동적으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는 2025년 12월 05일 09:30부터 17:30까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재직자 AI 교육사업'중 경영지원팀을 위한 AI 실전 활용을 주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 재직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AI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실무 적용까지 폭넓게 다루었으며,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비는 1회, 1인당 250,000원(7시간 기준)이며, 특히 우선지원대상기업 재직자의 경우 교육비의 90%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기업들의 교육 참여 부담을 덜어주었다. 이는 재직자가 속한 기업에서 교육비를 선 납부 후 환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대창식품, 보해양조(주), 대한조선(주), 목포신항만운영(주), 축산기업중앙회 목포시지부, 동명회계법인, 청림종합건설, 한국알루미나(주), 케이씨(주) 등 9개 기업에서 30여명의 재직자들이 참여하여 AI 실전 활용 역량 강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n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올 한 해 동안 국민부담을 완화하고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규제개혁 과제 18건의 성과를 4일 공개했다. 지역개발 사업 입찰 참가 자격 완화부터 청년농 지원 확대까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규제혁신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공사는 2021년부터 규제의 필요성을 공사가 입증하고 대외 전문위원이 심사하는 '규제입증 위원회'를 운영하며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올해는 사내 공모를 통해 발굴한 과제와 기존 중장기 과제를 재검토해 총 18건의 규제를 개선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국민의 제안을 반영해 ‘용역 입찰 참가 자격’을 확대한 것이다. 지난 4월 공사 홈페이지 ‘규제개선 제안방’을 통해 접수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용역의 입찰 자격을 ‘학술·연구용역’ 외에 타 업종까지 넓혀달라”라는 안건을 전격 수용한 결과다. 공사는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더 나아가 실적 평가 시 유사실적이나 도시계획 실적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했다. 농지은행 분야에서도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규제 개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동신대학교 K-남도문화학과(미래라이프대학)가 4일 오후 2시 빛가람 혁신도시 혁신융합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동신대학교 K-남도문화학과가 6개월간 추진한 신규 해설사 양성과정 및 심화(보수)교육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해설사 역량 강화와 지역 관광자원 해설의 전문성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신대 전진 부총장, 강대흥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담당자, 지역 해설사 교육관계자, 해설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신대학교 전진 교학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교육은 해설사 여러분이 시대와 공감할 수 있는 해설 콘텐츠를 기획하고, 관광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 해설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해 전남 문화관광의 품격을 높이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K-남도문화학과는 올해 472명의 해설사를 대상으로 전남의 지리적 특성과 권역별 수요를 반영해 동부, 중부, 서부권역으로 나눈 지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4~5일 여수에서 ‘2025 늘봄 및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협의회’를 열어 지역 기반 초등 돌봄·방과후 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국정과제로 제시된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강화’ 기조에 따라 전남 지역의 초등 돌봄·방과후지원 체계를 정비하고, 지역 여건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에 추진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부터 적용할 지역사회 연계 초등 돌봄·방과후학교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 지역과 군 지역의 차이를 반영해 방과후, 돌봄, 지역 연계 모델을 나누어 협의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역맞춤형 지원방안을 도출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참가자들은 분임별 토론을 통해 ▲ 학교와 지역기관 간 협력 구조 ▲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체계 ▲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모델 ▲ 시군별 격차에 대응하는 단계별 지원방안을 구체화했다. 또한 방과후학교 운영 관리체계, 인력 운영, 안전 기반 강화, 학교·지역 연계 돌봄 모델 확대 적용 가능성 등도 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들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정책은 전무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지난 12월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전남도 윤진호 행정부지사 직무대리를 상대로 “올해 전남도의 청년정책 추진 사업이 860억 원가량 되고, 일자리 분야 예산 350억 원 중에 창업 관련 예산이 약 82억 원”이라며 “전남도가 다양한 청년창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정작 창업한 청년들을 위한 출산이나 육아 관련 정책은 없다. 육아휴직도 마찬가지 모두 직장인 위주로 설계돼 있다”고 지적했다. 임형석 의원은 “예를 들어 창업 지원을 받아 혼자서 미용실을 창업한 사람이 출산하게 되면 미용실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데, 지원 정책은 없지 않냐”며 “창업을 권장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결혼했을 때 출산과 양육에 대한 자영업자 지원 정책이 없어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윤진호 행정부지사 직무대리는 “출산이나 이런 부분들까지는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