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영광몰’에서 설맞이 특별 할인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병오년 설 명절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기획 행사로, 오는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영광몰에 입점한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3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쿠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특별 할인전은 지역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영광 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영광몰을 통해 따듯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몰 설맞이 특별 할인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영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분야 대상을 받았다. 9일 남구에 따르면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는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후원한 대회이다. 고향사랑기부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지표는 행정안전부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수집된 모금액과 모금 건수 등 통계 자료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사업실적 보고서 및 기금운용 계획서, 답례품 및 기금사업 관련 자료 등을 반영했다. 남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에서 기부문화 확산과 전국 최고 수준의 모금 실적을 올리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둬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부자의 공감과 지역사회 변화를 연결하는 발판으로 삼아 공익 가치를 실현하고, 장애인과 아동,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정기부 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한국지방자치학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신관 1층에서 입주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문인 북구청장, 구의원, 자생단체 대표, 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 ▲케이크·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북구청 신관은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충하고 본관과 여러 별관 등으로 분리된 복잡한 청사구조를 개선하고자 건립됐다. 건립 사업에는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시설은 연면적 7,179㎡(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지난달 완공됐다. 이에 지난달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해 이달 9일까지 5개국 17부서가 입주를 마쳤다. 북구는 신관 입주와 본관 부서 재배치를 동시에 추진해 기존 7개의 업무공간에 분산됐던 본청 소속 부서를 3곳으로 압축했다. 또한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중간 다리를 만들어 두 건물을 왕래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인 청사 동선 문제가 해소되고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숙원 사업이던
2026년 들어서도 금값은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국제 정세 불안과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주목받으며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금은방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는 또 다른 위험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귀금속 수요가 늘어나는 이 시기는 금은방을 노린 범죄가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금은방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이유는 고가의 귀금속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고, 현금을 다액 취급하는 업종이기 때문이다. 범죄 수법 또한 단순하다. 손님으로 가장해 매장에 들어와 업주의 시선이 분산된 틈을 노리는 절도나, 야간·휴무일을 노려 침입해 짧은 시간 안에 귀금속을 훔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더 큰 문제는 절도 목적으로 들어왔다가 업주나 경찰과 마주치는 순간 강도로 돌변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금값 상승을 틈타 가짜 금이나 함량이 미달된 귀금속을 판매하려는 신종 사기도 늘고 있다. 겉보기에는 정상적인 금 제품처럼 보이지만, 정밀 감정을 해보면 금이 아니거나 도금된 제품인 경우도 적지 않다. 설 명절을 앞두고 급히 현금화하려는 사람을 가장해 접근하는 사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급식을 ‘학생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급식 운영에 주력한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무상급식을 이어가고, 작은학교 여건에 맞는 급식 운영을 통해 학생 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한 한 끼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26 학교급식은 ▲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 학교급식 영양관리 강화 ▲ 영양․식생활 교육 및 지도 ▲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등이 핵심이다. 학교급식 운영계획 수립과 이행 관리, 급식 정보 공개 확대 등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성장 단계에 맞춘 영양관리와 알레르기·다문화 학생을 고려한 맞춤형 급식도 강화한다. 특히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과 급식시설 위생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지난 6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영양교사·영양사,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교급식 기본계획’연수를 열고, 2026 학교급식 기본계획의 주요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연수에서는 ‘청렴! 전남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전남의 재생에너지와 광주의 산업을 결합해 미래차 국가산단을 RE100 기반 국가 전략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박수기 의원(광산구5)은 9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과 직결된 산업 전략의 문제로 제기하며, “행정통합은 명분이 아니라 산업을 움직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실리의 문제”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미래차 국가산단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에너지’를 지목했다. 그는 “글로벌 완성차 산업에서 RE100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거래와 투자 판단의 기본 조건이 되고 있다”며, “광주 단독으로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확보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전남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광주의 산업 현장과 하나의 행정체계 안에서 계획·배분하는 것이 RE100 산단 실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탄소중립 산업 전환과 RE100 대응 수출 전략,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모델로, 지역 차원을 넘어 국가가 선택해야 할 산업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6일, 광주시 기후환경국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SRF 시설 악취 문제와 관련해 그간의 문제점과 개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이 주민 체감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SRF 시설 악취 민원은 2023년 18건에서 2025년 1,079건으로 급증하며 주민 불편이 누적돼 왔다. 박 의원은 “이 수치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어온 고통의 결과”라며, 근본적인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시는 악취 오염도 검사 확대, 기준 초과에 따른 시설 자체 가동 중지와 설비 보완, 한국환경공단 기술 지원, 민·관 합동 TF 운영 등 단계적인 대응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악취 발생 원인과 개선 방향을 보다 구체화했다. 컨설팅 결과, 건조 공정 배가스의 악취 제거 효율이 낮아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저감을 위한 탈취로 도입이 필요하고, 저장조 등 기타 시설 역시 흡착 중심의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새해를 맞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심리 지원에 적극 나선다.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 서비스’는 전문 상담 인력과 상담 장비를 갖춘 이동형 상담버스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정신건강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복지시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 보건소는 사회·경제적 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겪는 군민이 증가함에 따라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에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12월까지 운영되며, 일정에 따라 ▲마을회관 ▲복지관 ▲경로당 등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마음안심버스는 의료서비스 접근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은 9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생계급여를 기존 지급일보다 앞당겨 오는 13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생계급여는 기존 중위소득 32% 이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관련 법령에 따라 매월 20일 지급이 원칙이다. 군은 명절을 앞두고 식료품 등 생활필수품 소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함으로써, 수급자들이 명절 물가 상승에 따른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자 1,265가구로, 총 7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늘어나는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설 선물 같은 정책’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광주상생카드 할인 혜택을 비롯해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지(G)-패스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 ▲광주청년 구직활동수당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광주시민들이 바로 챙기면 좋을 정책들이다. 광주시는 현재 1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광주상생카드(체크·선불)를 구매하거나 충전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상시 할인(캐시백)해 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오는 28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구간 인근 가맹점에서 상생체크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제공한다. 기본할인 10%에 추가 10%가 더해져 최대 20%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G-패스’는 어린이 무임, 청소년 반값 혜택에 더해 성인의 경우 정부가 운영하는 ‘모두의 카드’와 연계한 통합 환급체계를 운영한다. ‘광주 지(G)-패스’ 이용 시민은 두 제도 가운데 환급액이 더 큰 방식이 자동 적용돼 별도 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 ‘구례 오산권역 섬진강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7일 섬진강 케이블카 하류정류장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개호 국회의원, 김순호 구례군수, 유관기관 관계자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541억 원이 투입되며, 민간자본 470억 원과 함께 주차장·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구례군 군비 71억 원이 반영됐다. 구례군은 2022년 3월 ㈜다우와 실시협약을 했으며, 2024년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케이블카는 총연장 2.34㎞로, 전남·광주 내륙권 케이블카 가운데 가장 긴 노선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산 정상에 오르면 섬진강과 지리산, 사성암, 자연을 품은 마을 전경이 한눈에 펼쳐져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섬진강 케이블카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온 군민과 관계자들의 노력이 오늘의 기공식으로 이어졌다”며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구례 관광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는 최근 우리지역 소상공인을 범행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유형의 노쇼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노쇼 사기는 기존 보이스피싱 보다 한단계 진화된 피싱사기 수법으로 사회적으로 신뢰감 있는 공무원, 군인, 교도관, 대학교 관계자 등을 사칭하며 소상공인에게 전화나 문자로 접근 공문서 및 신분증을 위조해 주문의 신뢰성을 높인 후 허위업체의 계좌(사기 이용계좌)로 그 업체의 물품대금을 이체해 줄 것을 요구하는 신종 악성사기를 말한다. 이러한 노쇼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그 수법과 예방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대체해야 할 것이다. 사기범은 주로 자치단체, 소방, 군인 등 공무원과 대학교, 병원, 농원기술센터 직원 등 사칭하여 각종 식당, 철물점,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설비·공사·건설업체 등으로 범행 대상이 확대되고 있고, 신뢰감을 주기 위해 가짜공문과 명함을 사용, 소상공인의 판매심리를 이용하여 다른업체의 물품을 대신 구매해주면 물품값 계산시 함께 결재하겠다며 다른업체 계좌로 대신 구입하는 물품대금을 먼저 입금하도록 유도하고 입금하면 잠적하는 등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