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의 친목회 ‘좋은만남좋은사람들’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함평군은 12일 “좋은만남좋은사람들(회장 김의신)이 지난 5일 함평읍·학교면·엄다면 등 3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과 식료품 등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좋은만남좋은사람들은 함평군 내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친목회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연말 김장김치 나눔을 이어오며 꾸준한 봉사·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8년부터는 함평군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의신 회장은 “우리 지역의 새싹인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작은 나눔을 준비했다”며 “나눔 활동에 늘 함께해주는 회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우석 학교면장은 “개인 친목 모임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은 12월 12일,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직자가 공익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처리한 결과에 대하여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을 때 책임을 면제 또는 감경해 주는 적극행정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실 오세석 수석감사관은 △적극행정 지원 △적극행정 면책 △사전컨설팅 △모범공직자 선발 △혁신지원형 감사 등 감사원의 적극행정 지원제도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설명회는 공직자가 현업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유형별 적극행정 지원 사례를 알아보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안군수 권한대행 김대인 부군수는 “공직자들이 규정에 얽매여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기보다, 군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직자들이 적극행정 지원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을 자신감 있게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0일 무정체육공원에서 한국4-H담양군본부 회원과 가족 100여 명이 함께한 ‘2025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 변화에 대응해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회원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AI 농업기술 활용 안내와 농업인 안전예방 교육, 4-H 기념식, 가족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참여자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재근 한국4-H담양군본부 회장은 “4-H 활동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의미를 잃지 않도록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4-H담양군본부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금언을 바탕으로 청년4-H와 학교4-H의 성장, 지역사회 봉사, 농심 함양,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0~11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광주 중·고등학교 교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내년도 학교교육 계획 수립을 돕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에는 일반고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또 2026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및 컨설팅 방안을 비롯해 범교과 학습주제 편성, 민원 사례 및 대응, 고시외 과목 신설 승인 관련 등을 설명했다. 11일에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학생 진로탐색 및 고등학교 생활 설계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학교 현장에서 2026학년도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1인당 30만 원의 ‘보성사랑(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도 본예산 수정예산안이 11일 보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나이 등 조건 없이 모든 군민에게 설 명절 이전 지급될 예정이며, 전액 자체 재원으로 마련한 지방자치단체의 민생지원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재원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군 재정 안정성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조성해 온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다. 해당 기금은 현재 666억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복지·지역기반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 재정의 견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예산안은 오는 16일 군의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며, 의결 즉시 집행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아울러 군은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보성사랑상품권 1만 원권 확보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보성군 2,251개 마트, 전통시장, 식당, 미용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2025년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와 ‘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으며 지역 농업 발전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농업기술 보급, 농업인 교육, 현장 지도 활동, 지역 특화작목 육성, 농가 소득 증대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곡성군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영농기술 교육과 체계적인 농업인 조직 육성, 신기술 보급 확대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마트농업 교육과 작목별 전문 컨설팅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 운영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또, 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전시·홍보, 체험프로그램 운영, 현장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곡성군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참여형 운영 방식으로 박람회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서연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농업인과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용산상희원(이사장 이호)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현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호 이사장은 “추운 겨울, 모두가 따뜻함을 나누며 함께 살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든든한 한마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용산상희원의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의미가 있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공정하고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용산상희원은 지역 내 장애인, 독거 어르신,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그간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복원에 기여해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일환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농촌 마을인 동곡동 용봉지구(용봉동, 본덕동 일원)의 농업용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이달 말부터 ‘용봉양수장 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봉지구는 영산강 하천수를 끌어오는 상류에 용봉양수장이 있으나, 시설 노후화로 마을 전반에 원활히 용수가 공급되지 않아 만성적인 물 부족 문제를 겪어왔다. 이에 광산구는 동곡동 용봉마을 앞에 용봉2양수장을 신설하고, 마을 상류에 있는 기존 용봉양수장의 수중펌프, 용수관로 등 설비를 개선할 계획이다. 양수장이 2곳으로 확대되면 용봉지구는 61㏊ 규모의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갖추게 된다. 광산구는 사업이 완료되면 용수 수급 불균형과 물 부족 문제가 해소되고, 용봉지구의 가뭄 대응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에는 국‧시비 등 총 12억 2,400만 원이 투입된다. 광산구는 이달 말 공사를 시작해 내년 영농기 이전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양수장 시설 개선 사업으로 용봉지구의 안정적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가뭄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 철마도서관은 최근 운영한 ‘2025년 가을학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학기에는 ▲그림책 미술교실 ▲영어 뮤지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강좌를 개설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좌는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개설 요청이 있었던 인기 강좌로, 총 218명이 참여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림책 미술교실’ 강좌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도서관에 전시하며 어린이들의 성취감을 높였으며,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 가을학기의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마련한 가을학기 강좌가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강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마도서관은 2026년도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를 확대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지난 11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2025년 진도 군민 리더대학’ 졸업식을 열고, 지역을 이끌어갈 지역 주도 인재(리더) 30명을 배출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6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자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진도 군민 리더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 능력 강화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지역의 미래 설계 ▲기획, 토론, 주도 역량 훈련 등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졸업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으며, 배운 내용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하며 변화에 앞장서는 군민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6개월 동안 열정을 다해 준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배움을 토대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갈 소중한 주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11일 농촌진흥청의 ‘2025년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5일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이은 이번 수상으로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기관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진흥사업 종합 역량을 ▲기술보급 기반 확대 노력 ▲신기술 확산 실적 ▲농촌자원 활성화 ▲농업재해 대응 ▲융복합협업프로젝트 이행 ▲중앙-지방 업무지원 협력도 등 9개 평가 지표로 심사한 것. 영암군은 △무화과 현장기술지원단 설치 △탄소중립농업학교 운영 △영암쌀 품종개발 △무화과 연구사업 및 병해충예방 협력 등을 포함해 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 최대 재배 면적 특화작목인 무화과 2개년 사업으로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해 청무화과 재배 면적 확대,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표준모델 구축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중앙-지방 협력으로 무화과 연구개발사업 및 병해충 예방, 영암쌀 품종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12월 11일‘전남 여성일상지킴이’연말 결산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남의 각 지역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해 온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았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4월 '25년 여성일상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여 22개 시군에서 여성 오피니언 리더 268명을 위촉하고, 여성들의 일상 속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2025년 한 해 동안 여성일상지킴이는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를 점검하고,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왔다. 전남경찰청 이용석 생활안전부장은 “여성일상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은 지역사회에 밝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여성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회원들의 다각적인 노력에 감사하다”고 언급하며, “'26년 여성일상지킴이 운영에 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여성폭력 예방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