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의 금일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전남도 실시 ‘2026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까지 군은 8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금일읍 주민자치센터가 공모한 사업은 주민과 함께 ‘안전한 이음길 만들기’다. 금일읍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일정항 인근 해안 도로의 난간을 도색하여 보행자와 차량 안전을 확보하고 금일읍을 상징하는 깨끗한 바다와 다시마 등 지역색을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관(官) 주도가 아닌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색 작업뿐만 아니라 안전 점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협력으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은 지난 2017년도에 완도읍을 시작으로 2019년과 2020년 고금면, 2021년은 보길면, 2022년은 신지면, 2023년과 2024년은 고금면, 2025년은 보길면, 청산면이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이기석 행정지원과장은 “8년 연속 공모에 선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대학 교육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개방형 인프라 전환을 목표로, 활용 전략 수립과 운영모델 설계를 위한 선행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1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식품영양과학부는 전남대 RISE사업 4-1 과제 지원을 받아 대학–지역사회 공유자원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현장 견학과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식품영양과학부는 지난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립식량과학원을 방문해 식품영양 분야 주요 연구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가 연구기관의 연구 인프라와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지역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공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쏠비치 진도에서 공유자원 활용 전략 수립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식품영양과학부의 공유자원인 식품조리실(생활과학대학 233호)의 개방·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지역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타 지역 대학의 공유자원 활용 사례를 분석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광주 청년들이 국방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둔 군복무 청년으로, 병역법에 따른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이다. 다만 보험 제도가 이미 마련된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역 군복무 청년이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군복무 시작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전역이나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면 해지된다. 주요 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3000만원) ▲상해·질병 입원(일당 3만원) ▲군복무 중 중증장해 진단(1000만원) ▲골절 및 화상 진단금(30만원) ▲외상성 절단 진단비(100만원) ▲정신질환 위로금(100만원) ▲수술비(20만원) ▲손발가락 수술비(20만원) 등이며, 타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광주시는 특히 올해부터 군복무 중 사고나 훈련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신적 외상에 대한 보장을 확대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비(100만원)를 추가로 지원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2026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노인복지기금은 광주시가 고령화에 대응해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약 30억원 규모로 조성한 재원으로, 해마다 지역 맞춤형 노인복지증진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신규로 ▲노인복지 특화 사업(2곳)을 신설했다. 또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시니어 살림남 프로젝트 ‘나는 셰프다’(5곳) ▲어르신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폰&인공지능(AI) 교육(1곳) 등 총 3개 분야로 확대 추진한다. ‘신규 노인복지 특화사업’은 지역 특성과 어르신 수요를 반영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나는 셰프다’ 사업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 가사·자립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다. ‘스마트폰&인공지능(AI) 교육’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제주호남향우회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을 앞두고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제주에 거주하는 호남 출신 향우들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고향 발전을 위한 지원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장정환 제주호남향우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전남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타지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주호남향우회 회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게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 청년·인재 육성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출향 향우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생과 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13일 목포역·순천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목포역에서는 전남도와 목포시, 무안군이 함께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 방문 환영 인사와 함께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순천역에서도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도 300여 다양한 답례품을 홍보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최근 가입자 수 65만 명을 돌파한 서포터즈는 할인가맹점이 940여 개소를 넘어서며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귀성객들은 목포, 완도, 여수 등 전남 전역의 다양한 업종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서포터즈 가입에 적극 동참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직접 소통하면서 전남도의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4년 연속 전국 1위,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70만 명 모집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소방서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전통시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지역 22개 소방서가 동시에 추진하는 명절 대비 화재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정남진장흥토요시장과 천관산관광시장에서 열렸으며, 장흥소방서 예방안전과를 중심으로 대응구조과, 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등 총 38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설 명절 전후 전통시장은 이용객이 증가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일이 많아져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점포가 밀집된 구조적 특성상 작은 화재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크다. 이에 장흥소방서는 ▲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인 점검 및 소방통로 확보 안내 ▲ 119화재안심콜 제도 집중 홍보 ▲ 화재피난약자 대상 맞춤형 안전 안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명절 선물하기 홍보 ▲ 현수막·배너 활용 등을 활용한 예방 홍보를 병행하며 명절 기간 전반에 걸쳐 화재예방 인식을 높였다. 조대성 예방안전과장은 “설 명절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개원 5년을 맞아 이용객 통계 데이터를 13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개원 후 5년 동안 총 18만 7천 명이 다녀갔으며, 2021년 연 2만 1천 명 대비 2025년에 연 4만 3천 명으로 약 105% 이용객 증가하며 호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자리잡았다. 2025년 이용객은 호남지역주민이 76%로 많이 방문했고 남성보다 여성의 방문율이 56%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10대 청소년이 22%로 가장 높았으며, 60대 이상(18%), 50대(17%), 30대(16%), 40대(15%), 20대(9%) 순으로 집계되어 청소년 산림생태교육과 중년을 위한 시니어 웰라이프 사업이 핵심사업임을 확인하였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꾸준히 방문해 주신 이용객 덕분에 국립나주숲체원이 성장하였다.”라며, “더 많은 국민이 숲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9일부터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영농 경력 5년 미만의 귀농·귀촌인과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종자 파종부터 육묘, 정식까지 직접 체험하는 ‘영농체험반’과 딸기,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재배 현장을 방문하는 ‘작목탐색반’ 2개 과정으로,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이 몸으로 직접 영농을 체험하고 실제 농가를 방문해 생생한 현장을 경험한 뒤 작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이 성공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은 3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11회에 걸쳐 진행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업인교육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대한민국이 시작되는 곳, 해남 땅끝마을에서 일년에 두차례만 볼 수 있는 맴섬 일출이 열렸다. 맴섬은 해남 땅끝마을 선착장 앞 두 개의 바위섬으로, 갈라진 기암괴석사이로 태양이 떠오르는 일출의 진풍경은 땅끝 관광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일년에 두차례 2월과 10월, 단 며칠간만 볼 수 있으며, 특히 올해 2월 일출이 설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기간이 겹쳐 연휴를 맞아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설날맞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휴기간 땅끝마을의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10분에서 20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해남군은 올해 설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맴섬일출을 볼수 있는 땅끝관광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땅끝전망대 및 모노레일을 운영하며, 세계의 땅끝공원, 땅끝조각공원은 24시간 개방된다.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땅끝꿈길랜드는 야간 조명이 조성되어 관람객 편의를 돕고 있다. 땅끝마을에 위치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정상 운영하며, 땅끝오토캠핑장과 황토나라테마촌은 16~17일 휴장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남광주 행정‧교육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 전남광주권 핵심 성장축 구축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 보고 있다. 특히 지역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교육자치의 실질적 확대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전남교육청은 법안 심사 과정에서 중앙행정부처의 소극적인 대응과 의지 부족으로 당초 기대에 비해 일부 핵심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전남광주를 포함해 통합을 추진해 온 6개 광역자치단체는 지방 주도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중앙행정부처의 권한 이양과 제도적 뒷받침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성공적인 교육통합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 배움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교육분야의 핵심 특례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현재 법률안에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교원 정원 추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군이 될 ‘2026 마을활동지원가’ 21명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13일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지원센터에서 ‘2026 마을활동지원가’ 추가 모집자 위촉식을 열었다. 광산구는 직무교육을 마친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올해는 앞서 1차로 위촉된 14명을 포함해 총 21명의 마을활동지원가가 선배 활동가로서 마을 현장을 누빈다. 이들은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건강한 공동체가 형성되고, 마을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26년 광산구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04개 공동체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활동지원가들은 마을 자원 조사, 마을 기록을 바탕으로 현안, 의제를 발굴하고, 주체적인 마을 발전을 꾀하도록 상담, 조언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공동체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고령층 비율이 높은 농촌 공동체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위촉된 21명의 마을활동지원가들이 공동체의 참여와 연대를 이끄는 역할